생필품·식료품 꾸러미 200박스 기탁, 밀양시를 위한 꾸준한 선행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서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200박스(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왼쪽부터 신우성 BNK경남은행 밀양지점장,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 허종구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사진=밀양시 제공)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서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200박스(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왼쪽부터 신우성 BNK경남은행 밀양지점장,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 허종구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사진=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24일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200박스(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서 설날맞이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기부된 생필품·식료품 꾸러미는 읍·면·동에 배부돼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신우성 BNK경남은행 밀양지점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계층분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라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경남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꼭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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