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양산시을 정당지지도 후보자별 적합도 양당 후보자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힘 정당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

경남열린신문이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여론조사에서 양산시을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 40.6%더불어민주당 38.5% 나왔으며 후보적합도 조사 질문에 응답자 중 김두관 28.9% 박대조 10.9% 윤종운 17.2% 한옥문 23.1% 박봉열 2.2% 김상구 1.6% 기타인물 3.0% 인물없음 8.8% 잘모름 4.3% 을지지 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후보선호도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두관, 박대조 전체지지도 39.8% 국민의 힘 후보 윤종운, 한옥문 전체지지도 40.3%로 정당 지지도 결과와 차이가 비슷하게 나왔다.

정당별 후보적합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에서는 김두관 의원 40.6% 박대조 전 이재명 대통령후보 정무특별보좌관 16.5% 기타인물 10.4% 적합한 인물 없음이라는 응답은 19.8%, 잘 모름/무응답은 12.7%였다.

국민의힘 후보적합도에서는 윤종운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해양수산분과 위원장 17.8% 한옥문 현 양산시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35.3% 기타인물 7% 적합한 인물 없음이라는 응답은 26.1%, 잘 모름/무응답은 13.9%였다.

더불어민주당 적합 후보 연령별로 보면 만18세 이상 20대는 김두관 35.0%, 박대조 24.4%, 였고 30대는 김두관 46.5%, 박대조 23.9%였다. 40대는 김두관 54.4%, 박대조 16.6%, 였고 50대는 김두관 41.3%, 박대조 8.9%였다. 60대는 김두관 35.7%, 박대조 16.4%였고 70대 이상은 김두관 24.7%, 박대조 12.9%였다.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김두관 의원이 앞섰다.

국민의 힘 적합 후보 연령별로 보면 만18세 이상 20대는 윤종운 12.8%, 한옥문 35.0%였고 30대는 윤종운 26.2%, 한옥문 37.1%였다. 40대는 윤종운 8.7%, 한옥문 26.3%,였고 50대는 윤종운 20.8%, 한옥문 34.2%였다. 60대는 윤종운 15.4%, 한옥문 44.1%였고 70대 이상은 윤종운 26.1%, 한옥문 37.4%였다.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한옥문 당협위원장이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남열린신문이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양산시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502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RDD, 20%), 무선휴대전화(가상번호, 80%)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4.2%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며 가중치보정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2023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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