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힘 있는 변화! 오직 지역발전만 생각하겠습니다”
김태호 의원이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지역구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하고 총선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4년 전 무소속 출마를 불사하면서까지 고향을 떠나지 않았던 김태호 의원은 29일 공천 신청을 통해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고향을 지키겠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
연말 국회에서 지역 예산 추가 확보에 집중해왔던 김태호 의원은 그동안 차분하게 총선을 준비해왔다면서, 이번 총선 슬로건을 “힘 있는 변화! 오직 지역발전만 생각하겠습니다”로 정했다고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호 의원은 새해 들어 조태열 외교부장관 인사청문회를 주관하는 등 국회 일정과 동시에,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현안을 청취하면서 차분하게 22대 총선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경남보훈병원 유치 공약
- [제22대국회의원선거 양산시을 정당지지도 국민의 힘이 우세]
- 경남도, 예산 605억 원 투입! 작년 가축방역 성과 잇는다!
- 경남도, ‘국가유산’ 체제 전환 빈틈없이 준비
- 2024년 경남교육청 행정국 주요 정책...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강화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 최창열 출마선언
- 박병영 도의원,“경남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유지·관리 조례 제정안 대표 발의”
- 제197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 ‘자율방범대의 치안센터 활용’ 대정부 건의안 상임위 통과
- 장병국 의원,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지원 근거 마련
- 이영수 도의원,‘경상남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상임위 통과
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