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주시 제공)
 (사진=진주시 제공)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지부장 김정구)는 지난 31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민축구단 발전을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진주시민축구단 구단주), 김정구 NH농협 진주시지부장, 강경훈 시민축구단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정구 지부장은 “후원금이 진주시민축구단과 지역사회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구단의 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진주시민축구단이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진주시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진주시민축구단에 매년 5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축구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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