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함양·산청·합천 지역구 도의원 5명과 비례 2명 등 7명의 도의원.
국민의힘 김태호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경남도의회 제공
사진=경남도의회 제공

김일수, 김재웅, 박주언, 박진현, 신종철, 이춘덕, 장진영 도의원들은 1일 오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4선에 도전하는 김태호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태호 국회의원은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심사 서류를 접수하고 총선 채비를 본격화했다.

지지선언에 나선 도의원들은 김태호 국회의원은 우리 지역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정치인, 지역 주민의 뜻을 대변하고 오직 지역 발전만을 생각해 온 정치인이라면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거창·함양·산청·합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적임자는 바로 김태호 국회의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태호 국회의원은 현재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며 제36대 거창군수와 제32, 33대 경상남도지사, 18, 19,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국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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