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지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사진=함안군 제공)
 (사진=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난 14일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아카데미홀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산지구 주민역량강화사업 ‘거점공간 운영계획서 수립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말산지구 거점시설인 별별상가&하우스 성공적 운영을 위한 지역의 자원 및 소비자 동향을 파악한 운영계획서 수립과정으로 △아이템 및 문제해결을 위한 핵심고객 선정 △지역자산 분석 및 환경분석 △고객가치 및 컨셉개발 △비즈니스 초기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 교육 및 토론 12회, 선진지 견학 1회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 빅데이터를 통한 기반 지역의 환경, 상권, 타킷, 수요분석 등으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함으로서 “주민주도 거점공간 운영의 자생력 확보와 계획을 기반으로 한 단계별 성장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