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안군 제공)
 (사진=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함안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함안군을 비롯해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수칙 △안전신문고 신고 홍보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재난예방 안전신문고 홍보물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인 2월부터 4월은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붕괴 우려가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안전생활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위해요인을 발견할 경우 즉시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적극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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