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도예, 풍물 3개 프로그램 3월 개강

 지난 5일 개강한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밀양시 제공)
 지난 5일 개강한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밀양시 제공)

밀양시 상동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상문)는 지난 5일 주민들의 건강한 문화·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상동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요가, 도예, 풍물, 배드민턴의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요가, 도예, 풍물 프로그램은 상동면 주민자치센터(상동문화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차례로 개강했고 배드민턴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7일 상동초 체육관에서 개강할 예정이다.

박상문 회장은“작년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함께 주민자치회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성우 상동면장은“주민 복지 향상과 활발한 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주민자치회가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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