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율곡면(면장 정경희)은 지난 5일 복지회관에서 ‘2024년 율곡면 여성취미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율곡면 여성취미교실은 요가교실과 사물놀이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요가교실(화·목 14:40)은 이도감 강사의 지도하에 율곡면 여성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며, 사물놀이(월·목 20:00)는 박상아 강사의 지도 하에 율곡면 여성들에게 전통 타악기를 이용한 연주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경희 율곡면장은 “여성취미교실을 통해 건강 증진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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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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