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벽면과 폐 조형물을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진=창원시 제공)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동예술촌 소재 문신앤셀라 갤러리와 아고라광장에서 시민참여형 ‘낙서전:담벼락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봄과 자연’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낙서전:담벼락놀이터’는 전시장 벽면과 폐 조형물을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지역민 및 방문객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시기간 상시 체험할 수 있다.

‘낙서전:담벼락놀이터’의 주요 프로그램에는 ‘스크래치 드로잉’, ‘모자이크 붙이기’, ‘벽화 컬러링’, ‘조형물 컬러링’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창동예술촌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면서 다양한 시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동예술촌은 2014년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체험·교육 프로그램, 문화투어,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문화놀이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낙서전은 순차 전시로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문신앤셀라 갤러리에서 1차 전시 그리고 3월 23일부터 4월 28일까지 2차 전시가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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