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노인대학, 매주 수요일 교양수업 등 진행

(사진=고성군 제공)
(사진=고성군 제공)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부설 회화노인대학(학장 심재숙)은 3월 13일 회화면복지회관에서 신입생 65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 선서 △심재숙 학장 환영사 △최종림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의 격려사 및 이상근 고성군수 축사 △2024년 프로그램 강사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따뜻한 봄날,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 이어 오늘 입학식을 맞은 회화노인대학의 학생분들 모두 축하한다”라며 “노인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전한 여가 활동과 유익한 교육을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회화노인대학’은 매주 수요일에 교양‧상식, 놀이, 노래교실, 요가‧체조 등의 수업을 진행하며, 상‧하반기 현장 체험학습과 월 1회 초빙 강사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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