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

- 2월 13일(화) 11:00 ~ 12:00 합천읍 이화예식장 앞 사거리를 시작으로 합천왕후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순회하며 정지선 지키기, 음주운전금지 등을 주제로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사고예방」민・관・경 합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합천경찰서, 합천군청, 주부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협력한 이번 캠페인에서 합천경찰서 교통관리계는 교통사고예방 특수시책인 “교통 행복 켜기” 슬로건 아래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정지선 지키기, 음주운전 금지, 안전띠・안전모 착용, 규정속도 준수 등 교통사고예방을, 여성청소년계는 “국민생명지키기” 슬로건 아래 자살예방에 대하여 군민들에게 대대적 홍보를 실시하였다.

- 심한철 서장은 “주민이 존중받고,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확립되는 것이 교통사고예방의 시작이다”라고 말하며,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음주운전 및 중요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단속하여 ‘군민이 우선인! 군민이 공감하는! 군민을 존중하는!’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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