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역 내 응급환자 소생율 향상을 위해 지난 9일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서 응급구조사 집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경상대병원 의료진 및 소방서 구급대원 등 27명이 참석하여 ▲호흡곤란으로 내원한 20대 남성 사례 분석 ▲심정지 환자에 대한 처치 과정 토의 ▲응급의학과 임대성 교수의 부정맥 심전도분석 강의 등 응급의료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의학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여 응급처치능력 강화 및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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