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주인 변OO씨 사과문>

사 과 문

가조면 사병리 34-18번지 기존농로를

자동차로 통제한 사태는 땅주인

김 향 란 부의장의 동의를 구하지않고 무단으로 농로공사한 일 때문에 벌어진 일이므로 김 향 란 부의장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병산마을 주민들께도 불편과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거듭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2019년 1월 22일 가조면 사병리

축사주인 변 o o배상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창군민들과 출향인과 귀성객을 비롯한 언론 방송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거창군의회 부의장 김향란입니다.

대한추위는 물러갔지만 남은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길 빕니다.

먼저 이번 제 명의로 된 사병리 소재 농로 34-18번지에 지주 동의없는 무단공사와 무단사용에 대한 항의로 축사주인 변OO씨를 상대로 두 차례 시정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무시로 일관하였기에 친정 외삼촌이 농로사용을 못하게 소유지 내 농로에 타고 온 트럭을 주차하게 되었습니다.

농로에 차 대기전에 인근마을 이장님을 통해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서 농로통제를 하였기에 별다른 민원없이 농로통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부지와 관련하여 갖은 의도적이고 반복적인 음해성 왜곡보도가 난무하여 일을 할 수 없는 지경이되어서 9월 21일자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나 역부족에 과로 스트레스로 병원을 전전하다가 퇴원하자마자 올해 1월3일 가조면 사병리 1659 축사주인과 농어촌공사 농로무단공사 책임과 원상복구요구 기자회견도 했으며 언론중재위원회와 거창경찰서에 관련 언론인들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축사주인인 변OO씨가 지난 20일 땅주인 김향란부의장에게 사과했으며 이튿날 병산리 주민들께도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차를 빼줘도 괜찮다고 하셔서 다음날 22일 아침에 차를 치우게 되었습니다.

농로 차량통제는 무단공사로 인해 무단사용을 금지하고자하는 의도였음을 다시한번 알리고 억측이 정도를 넘어 사실을 심히 왜곡하기에 사실을 바로 잡고 진실을 밝히고자 명절을 며칠 앞두고서 급하게 입장 표명을 보도자료를 내오니 군민들께서 편안히 명절을 보내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한 주 후면 민족대명절인 음력 설입니다.

풍성한 명절되시고 가족친지 모두 건강하고 화목한 시간되시고 오고 가는 길 안전운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2019년 1월 24일 목요일

거창군의회 부의장 김향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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