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와 군정홍보 통해 소통과 섬김 행정 실천 

 

 남하면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8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권재경․이재운 군의원, 농협지점장 등과 함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주민좌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새해 좌담회를 통해 인구증가 시책, 각종 보조사업 신청안내, 마을별 사업추진 계획 등 군정 추진사항 홍보와 함께 구제역 확산방지 대책 추진, 산불예방 활동 등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어르신들께 세배를 올리며 빙판길 낙상사고, 환절기 감기예방 등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김진락 면장은 “이번 새해인사 좌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수시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현장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이번 좌담회로 평소에 말하기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마주앉아 편히 얘기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면정이 잘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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