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상을 위한 첫걸음
거창군 주상면(면장 장시방)은 지난 13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에는 장시방 주상면장을 비롯한 지역구 이홍희, 신재화 군의원과 함께 고대 경로당을 시작으로 3일 동안 26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설 명절 이후 마을 주민들과 원로들에게 마을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한 덕담을 나누었다.
마을 주민들은 직접 면사무소에 건의를 하고 애로사항을 털어놓는 것이 사실상 어려웠는데 면장, 군의원이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체만으로도 환영이라며 이번 좌담회를 반겼다.
장시방 주상면장은 마을 주민들에게 구제역 방역 등 군정주요 현안사업 설명과 산불예방 등의 협조를 당부하면서 “이번 좌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들은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앞으로도 수시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하여 즐겁고 살기좋은 주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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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