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유일 선정, 고혈압 진단 경험자(만30세 이상)의 치료율 전국2위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7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여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평가’에서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본부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가 2008년부터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건강행태 개선지역을 파악한 결과 「고혈압 진단 경험자(30세 이상)의 치료율」의 지표값이 전국 2위라는 성적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또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행하는 ‘지역사회 건강과 질병’책자에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소개된 바 있으며, 매년 건강조사 통계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 운영, 경로당 통합 건강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지표를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지역특성과 건강위해요인 등을 분석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기초단체마다 약 900여 명을 대상으로 훈련된 조사자가 대상가구를 방문해서 지역주민의 건강해태(흡연, 음주) 및 이환, 의료이용 등의 조사를 전국 동시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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