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홍보, 야간 점검 등 금연지킴이 활동 전개
남해군 보건소와 자율방범대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금연지킴이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이동·상주·삼동·미조·남·서·설천면 자율방범대와 함께 마을 홍보 및 야간 점검 등 다양한 금연지킴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말부터 관내 보육시설(어린이집 13개소, 유치원 10개소) 경계 10미터 이내가 신설 금연구역으로 확장되고 그 외 금연시설 개소 수가 매년 확대됨에 따라 효율적인 금연구역 관리와 환경조성을 위해 홍보 및 점검을 적극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금연지킴이의 주요 역할은 야간 금연구역 점검과 홍보물 배부, 금연클리닉 운영 홍보, 금연표시 점검 등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담배연기 없는 청정 남해’ 조성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생활팀(☎860-87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 [창녕]창녕군, 미취학 어린이 치아건강 체험교실 운영
- [남해]남해군, 찾아가는 초·중·고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 [창녕]한정우 창녕군수, 포항지진 특별법 국민청원 챌린지 동참
- [남해]남해화전도서관과 함께하는 ‘도서관 주간’
- [함양]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 생명살림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전개
- [창녕]창녕군축산인협의회 제14·15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남해]배경순 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장, 100만원 기탁
- [창녕]창녕군 영산도서관 ‘제55회 도서관 주간’ 행사 풍성
- [남해]미조면건강위원회, ‘건강기원 용나무길 걷기대회’ 개최
- [의령]의령군,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 경남도 1순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