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활동으로 문화재 보호 및 관리 강화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5월 행락철을 맞이하여 잡초, 쓰레기 등으로 환경이 불량한 문화재 주변을 ‘문화재지킴이’가 참여하여 환경정비와 관리·보호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4일 지역 문화재를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가꾸고 지켜나가고 ‘문화재를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창원시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문화재지킴이로 위촉된 119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각자 자신들의 관리 지정된 문화재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문화재 모니터링, 순찰 및 감시활동 등 문화재 전반에 대하여 관리·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은 “내고장 문화재에 깃든 역사적 가치와 의미도 새롭게 배우고 익히게 하여 문화재 애호 분위기 조성과 문화재지킴이 운동이 널리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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