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기관소개, 아동친화도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드림스타트가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년 창원시 복지박람회에 참석해 시민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시 드림스타트는 2019년 창원시 복지박람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기관 소개, 아동친호도시 홍보 및 의식조사, 취약계층 아동발굴,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창원시 드림스타트 운영부스를 찾은 방문객 3000여 명은 드림스타트에서 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의 다양성 및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의 권리증진을 위한 유익한 정보들을 인식하게 됐다.

박영화 창원시 보육청소년과장은 “창원시는 법과 조례, 정책과 예산에서 파생 할 수 있는 아이들에 대한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창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과제를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시민홍보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창원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하여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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