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협력해온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6월 7일 거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녹색어머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거창군의 전체 녹색어머니 회원은 261명이 있으며, 연합회 임원은 5개소 초등학교를 대표하는 회장, 부회장 2명이 선출되어 있어 총 10명이 있다. 이날 녹색어머니 임원 10명과 거창경찰서장 등 경찰관 10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여 녹색어머니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경찰과 녹색어머니는 협력 치안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예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여 협력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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