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유도하고 올바른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는 22명의 청소년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원봉사자 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장애체험, 캠페인 활동 등에 대해 배웠다.

두 번째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오는 8월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문의는 산엔청복지관(055-974-4002)로 연락하면 된다.

정순방 산엔청복지관장은 “학생들이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체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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