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전범욱)는

7.26.(금) 저녁 여름철 특별 방범활동 일환으로 치안강화구역인 산청읍 소재 조산공원 등 일원에서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여성명예파출소장과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래프팅 방문객 증가 등으로 음주 시비소란에서부터 성범죄, 불법촬영 등 다양한 사건사고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협력단체와 함께 공동의 시선으로 범죄취약 요소를 점검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전범욱 서장은 “이번 합동순찰은 공동체 치안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빈집털이 예방 순찰강화 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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