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전범욱)에서는

지난 7월 31일 14:00경 산청군 삼장면 송정숲 일원에서 정보보안과·여성청소년계·외국인명예경찰대 등 15여명이 함께 하절기 외국인 방범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외국인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해 경찰‧외국인 명예경찰대 등이 합동 범죄 예방 순찰하고,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였다.

한편, 산청서 외국인 명예경찰대는 매월 1회 경찰과 합동 자율방범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동안 외국인노동자 및 주민들의 높은 참석 및 호응도를 보여 왔다.

전범욱 서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명예경찰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체감안전도 제고 및 안정된 외사 치안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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