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 상림 사진전시회 가져

 

함양군은 고귀웅(前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장) 작가의 천년의 숨결 상림 사진전시회를 산삼축제 기간인 9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사진 40여점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귀웅 작가는 천년의 상림 사진집 발간, 한국 사진작가협회 경남지회 출판상, 함양 예술인 총연합회 예술인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 초대 사무국장 및 2015년 함양지부장을 역임한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20년 산삼 항노화엑스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함양의 대표적인 관광 브랜드인 상림의 비경을 사진작품으로 승화시켜 함양의 대외적인 홍보를 위한 마련됐다.

고귀웅 작가는 “이번 전시회로 2020 산삼 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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