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0일부터 28일까지 2019 김해시 독서대전 사전프로그램의 하나인 작가와 티 앤 톡(Tea & Talk)을 3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에서 유명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20일 오전 10시 젤미작은도서관 강진이 작가의 ‘너에게 행복을 줄게’ ▲20일 오전 11시 중흥샘이깊은작은도서관 이루리 작가의 ‘북극곰 코다 시리즈와 관련한 그림책 이야기‘ ▲28일 오후 2시 이안나누리작은도서관 고리들(고영훈) 작가의 ‘인공지능 시대의 우리 아이 공부법’까지 총 3회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생활권역인 작은도서관에서 작가와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진행되며 작가 선정부터 기획, 운영까지 작은도서관과 시민들이 주도한다.

참가하려면 2019 김해시 독서대전 홈페이지→상단 메뉴바 프로그램 참여→작은도서관 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시 인재육성지원과(330-6686)나 행사가 개최되는 작은도서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