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촌면행정복지센터는 19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서부권(주촌면·칠산서부·장유1·2·3동) 시민통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된 김해’를 만들자는 취지의 서부권 간담회는 2016년 10월 첫 시작 이후 서부권역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있으며 매년 5개 면․동이 번갈아가며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주촌면 2019 찾아가는 예술행사, 칠산서부동 한마음체육대회, 장유1동 동민 화합 한마당잔치, 장유2동 제5회 우리동네 작은음악회,장유3동 가족사랑 걷기대회 등 지역의 다양한 행사정보를 교환했다.

이어 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원스톱 건강관리실과 치매안심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진현규 주촌면장은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서부권역의 화합과 소통에 힘쓸 것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