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통해 어르신께 한발 더 다가가-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9월 30일, 10월 1일 이틀 간 시청 대강당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 인권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요양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통영시 관내 노인요양시설 8개소, 양로시설 2개소, 공동생활가정 2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6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14개소의 시설장 및 종사자 350여명이 참여하였다.

통영시는 지난 3월에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노인인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종사자들이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어르신들께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에서는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인복지 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