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 및 도배 봉사활동

 

삼강엠앤티·삼강에스앤씨 띠앗 봉사단(단장 송상호)은 지난 12일, 동해면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홀로어르신 가정 6곳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 봉사단원 15명은 노후 주택으로 단열이 되지 않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홀로어르신 가구의 도배교체 작업을 도왔다.

김 모 어르신은 “오래된 주택이라 어디부터 고쳐야 할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깨끗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를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상호 단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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