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이친환경봉사회, 태풍 미탁영향 해반천 수질개선활동에 나서 맑게 EM흙공 투척, 치어 50,000마리 방생, 100여명 참여
해동이친환경봉사회(회장 이인철)는 지난 13일 해반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수질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해동이친환경봉사회 회원과 지역주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에 걸쳐 각종 생활쓰레기를 등을 수거하였다.
특히, 지난 태풍 미탁 영향으로 해반천 내 어류가 하류로 휩쓸려가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어류 방생이 급선무로 판단하여 잉어, 메기 치어 5만 마리를 방생하였다. 또한,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EM 흙공을 투척하여 1급수 해반천 수질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해동이친환경봉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하천살리기 프로젝트 ‘하천이 건강해야 우리가 건강해’ 사업은 「2019 지속가능발전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봉사회는 지난 7월 신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하천정화활동에 추진하여 친환경하천 조성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 환경보전 여론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해동이친환경봉사회장은 “시민들에게 하천의 수질이 정화, 유지될 수 있도록 하천변 쓰레기 투기 금지 등 수질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로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활동 실천을 통해 깨끗한 김해를 만들어 나가자는 다짐행사’를 열어 정화활동 참석자들과 함께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지속가능한도시 김해를 만들자는 결의를 다져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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