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동육아나눔터는 21일 부모-자녀 3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1월 상시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마산회원구에서 진행된 음악수업은 음악으로 겨울왕국 영화를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계절 특색에 맞는 겨울 관련 놀이를 하고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이며 성장기에 있는 어린 자녀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 참가 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에서 매주 화요일·수요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상시프로그램은, 화요일 오전 11시(12~27개월), 수요일 오후 16시(28~50개월)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담당(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225-3959,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 225-4056, 마산합포구 공동육아나눔터☎ 716-8745, 진해구 공동육아나눔터☎ 547-347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