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성호, 부녀회장 백윤자)는 21일 오전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버스승강장과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관내 버스승강장 10여 개소에 잡풀 제거와 불법광고물 철거 및 주변 도로변도 함께 청소하여, 쌍책면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쌍책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쾌적한 버스승강장 이용 편의를 위해 실시됐다.
박성호 새마을협의회회장은 “추운날씨이지만 다가오는 설명절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현 쌍책면장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에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대청소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등 면 행사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쌍책면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관련기사
- [합천]합천군,‘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캠페인 실시
- [창원]창원시 공동육아나눔터 1월 상시프로그램 개강
- [함양]어느 시골초등학교의 신박한 기적
- [통영]한산면,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및 가두행진 실시
- [통영]충무라이온스클럽, 용남면 설 맞이 행복장학금 전달
- [합천]합천한우협회 한우 나눔행사 새해맞이 한우농가의 따뜻한 나눔 실천
- [합천]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 지급단가 80kg당 2,544원 ․ ha당 170,488원 소득보전율 98.5% 수준
- [합천]2020년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창원]창원시 “설 연휴, 여행 명소서 특별한 추억 만드세요”
- [창원]무학그룹-농협경남본부, 창원시에 소외계층 떡국떡 기탁
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