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찬 삼동면협의회장, 윤병춘 서면협의회장, 이기 고현면협의회장 인준서 전달

 

새마을지도자남해군협의회(회장 백봉창)는 지난 20일, 새마을 회관에서 읍면 대의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협의회 총회를 격려하고자 장충남 군수, 정철 지회장 등 내빈 함께 자리해 자리를 빛냈다.

1부에서는 정기총회 기념식 및 신임 한수찬 삼동면협의회장, 윤병춘 서면협의회장, 이기 고현면협의회장에 대한 인준서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 2부에서는 2019년 사업추진실적 및 세입·세출결산(안) 심의와 감사보고, 2020년 기본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상정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백봉창 협의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지역사회와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고, 새마을운동 활력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9년 경상남도 새마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이제 새마을운동도 시대정신에 부응하여 생명·평화·공경으로 문명사회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지역사회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접목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올해도 새마을에 대한 열정으로 모든 일에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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