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한 봄꽃 향기 가득 -
밀양시 부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직원 등 30여 명은 지난 25일 부북로 입구에 있는 조형물 주변에 영산홍 650주를 식재했다.
부북면 상징 조형물은 내이동에서 부북면으로 향하는 부북로 입구에2018년 12월경 설치된 것으로 주변이 허전하여 영산홍 꽃화단을 조성했다.
하경자 부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에 식재한 영산홍이 만개하여부북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말했다.
이경우 부북면장은 “상징 조형물은 부북면을 드나드는 사람들이 처음 마주하는 얼굴”이라며 “활짝 핀 영산홍 꽃을 보며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여 영산홍이 잘 자라도록 부북면민과 함께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밀양]밀양 법흥상원놀이 보존회, 라면 60박스 기탁
- [밀양]밀양시, 밀양요가 자세 개발 공모 실시
- [밀양]한국화이바 3,000만원, 황금명태본가 500만원, 밀양시청 토목회 300만원, 성금 기탁
- [밀양]“수요일은 Flower day" 코로나19 화훼농가 지원
- [합천]㈜무학, 코로나 19 극복 500ml 살균소독제 1,000개 기탁
- [밀양]제288차 3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 [창원]창원시, 코로나19 완치자 4명 퇴원
- [합천]황강로타리클럽 회원일동 코로나19 대응 1백만원 상당 마스크 기탁
- [합천]합천군 공무원, 코로나19 극복 1,460만원 성금 기탁 계장이상 공무원 자발적 참여
- [합천]향파이주홍선생기념사업회, 2020년 문학레지던스 사업 최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