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부족한 일손 두 팔 걷어 붙여 지원 -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3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공적마스크 5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판매 지원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의용소방대원이 약국 당 2명씩 배치되어 관내 5부제 시행 약국의 일손 부족 현상과 구매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화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드림약국 등 11개소 약국에 의용소방대원을 투입해 질서 유지와 구매자 본인 확인, 마스크 구매 보조 업무 등을 수행한다.
김동권 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준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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