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4일 긴급재난지원금을 취약계층 8,530가구에 우선적으로 현금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계좌 오류 등으로 지급이 되지 않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계좌를 파악하여 5월 8일까지 최대한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현금지급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가족 모두가 생계급여 수급자이거나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만으로 구성된 가구, 장애인 연금을 받는 장애인만으로 구성된 가구이다.
현금수급 대상자를 제외한 시민은 5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고 18일부터는 면·동 주민센터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불카드로 신청이 가능하다.
변광용 시장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챙기겠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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