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면 주민자치위원회,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 만들기 운동 추진에 앞장서다

가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동규)에서는 11월 30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참석자 13명 전원이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 만들기 운동에 참여했다.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 만들기 운동이란 ▲ 남의 말 좋게 하기 ▲ 주차 바르게 하기 ▲ 쓰레기 예쁘기 버리기로 생활 속 작은 규범 실천으로 실행할 수 있는 3개의 핵심과제를 중점으로 더 행복한 합천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회면사무소에 모인 위원들은 2층 회의실에서 챌린지 캠페인 진행 및 현수막 홍보 등을 통해 운동에 참여했다.

강동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참여한 위원들을 대표해 “코로나19로 인해 자치위원회의 활동이 둔화돼 아쉽던 차, 더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의견을 밝히며 참여의 동기를 밝혔다.

자리에 함께한 주동회 가회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참가에 사의를 표하며, “바쁘신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 가회면의 발전을 위해 협조하며 나아가자”며 향후 가회면과 주민자치위원회의 방향에대해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