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1일 오전 10시 합천읍사무소에서 차기운 회장과 합천읍, 대양면 분회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회 ‘나라사랑, 행복한 합천만들기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 만들기, 존경받고 사랑받는 합천군민이 되자’란 주제로 이천종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이 전문강사로 강의를 했다. 교육은 이번 달 15일 청덕면사무소에서의 교육을 마지막으로 총 7회에 걸쳐 2~3개 분회별로 진행된다.

차기운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교육에 참여해주신 합천읍, 대양면 분회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천종 회장님의 좋은 말씀을 잘 새겨듣고 자유총연맹 회원분 모두 ‘행복한 합천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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