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월리 경관농업단지에 활짝 핀 꽃밭
△벚꽃이 다리 위로 드리운 대가저수지
△푸른 초록과 연분홍 벚꽃의 아름다운 조화
6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 앨범에 남길 추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촬영 후 사진 사용 허락 받았습니다.
남해군 남면 ‘다랭이 마을’에 유채꽃이 만발했다. 다랭이 마을의 밤하늘엔 은하수가 내려앉아 달빛 머금은 노란 유채와 조화를 이루며 고즈넉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6일 봄을 맞은 산청 동의보감촌이 새하얀 벚꽃으로 물들고 있다. 동의보감촌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무릉교 주변이 진초록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는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산청 동의보감촌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지다. 2023산청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과 한방의료클러스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청명이자 식목일인 5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인부들이 홍연 모종을 심고 있다.
꽃길과 물길의 고장 하동군의 곳곳에 다양한 봄꽃이 화려한 자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동읍 목도리 목도제방에 개나리가 만개해 눈길을 잡고 있다.
봄기운이 완연한 30일 오후 경남 거창읍 상림리의 한 놀이터 내 목련꽃이 활짝 핀 가운데 아이들이 그네를 타고 있다.
24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경남도립거창대학 캠퍼스에 봄의 전령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극심한 가뭄을 겪은 창녕군에 17일부터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려 복숭아 꽃망울에 물방울이 맺혀 있다.이날 창녕의 평균 강우량은 12.9mm를 기록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6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청보리밭에서 인부들이 비료를 주고 있다
봄기운이 완연한 12일 경남 함양군 한 왜가리 서식지에서 왜가리들이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분주하게 집 짓기를 하고 있다.
겨울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 양파논에서 임재영(66)씨가 단비에 반가워하며 양파논을 둘러보고 있다.
4일 오전 산청군 신안면 ‘산청군농협 농산물 간이공판장’에서 농협 직원들이 출하된 취나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공판장은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에 경매를 진행한다.간이공판장은 규격화된 농산물 뿐 아니라 쑥 한봉지, 쪽파 한 단 등 짜투리 농산물도 출하 할 수 있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출하실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약 20억원의 출하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영호강 둔치에 주민들이 묘목과 봄꽃을 사기 위해 묘목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인 경칩(驚蟄)을 사흘 앞둔 2일 경남 함양군 하림공원에서 봄 기운을 가득 머금은 산수유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 추운 겨울을 피해 마동호를 찾은 새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22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 백리향 딸기 밭에서 이일도(62세)씨 부부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