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 느티나무 사과 과수원에서 가을 첫 사과 홍로를 수확 하고 있다.
9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 다목 포도원(유택근 41세)에서 한 농민이 씨가 없어 껍질째 먹는 청포도인 샤인머스캣을 수확하고 있다.
고추가 빨갛게 익어가는 시기인 입추를 이틀 앞둔 5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덕거마을 어귀에서 한 어머니가 음식에 넣을 붉은 고추를 평상에 따다 놓았다.
어느새 가을(?)입추를 나흘 앞둔 3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 심어진 수수길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9일 가야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용암리 해발 1000m 넘는 산에 순백의 자태를 드러낸 수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8일 오후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 조성한 꽃밭에서 보라색 버들마편초가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복이자 절기상 대서를 하루 앞둔 21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 앞 들녘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있다.
17일 오후 4시 30분쯤 의령읍 의병교에서 바라 본 동쪽하늘 나지막히 쪽빛 하늘과 뭉게구름 사이로 빨주노초파남보 색깔의 선명한 무지개가 나타 나 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지난 4일 의령읍 하늘에 쌍무지개가 생긴 이후 10여일만에 또 다시의령 하늘에서 관측 된 무지개는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 구름과 어울려 굵고 선명하게 나타났다가 10여분만에 사라졌다.
7일 사계절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는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큰 카메라를 메고 만개한 연꽃을 찍고 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된 13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찾은 방문객들이 숲속 쉼터에서 부채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4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아림고등학교 학생들이 토종볍씨로 키운 모로 손 모내기를 하고 있다.이 모는 10월말쯤 수확 후 학교급식으로 1개월 분량을 납품하고 남은 쌀은 교육공동체 홍보용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 할 계획이다.
1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952m) 정상 부근에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핀 가운데 한 여행객이 차박 캠핑을 하고 있다.
3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 농업 회사인 거창그린 관계자들이 육묘장에서 싹 틔우기 작업이 끝난 모판을 못자리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이곳에서 약 한 달간 육묘기간을 거쳐 모내기를 하게 된다.
봄꽃을 시샘하는 쌀쌀한 날씨를 보인 22일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이 하얀 상고대가 활짝 펴 있다.
충남 예산황새공원에서 방사된 황새가 지난 7일 창녕 우포늪에서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