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7일째인 5일 오전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보건소에서 요양시설 종사자들이 백신접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경칩을 하루 앞둔 4일경남 거창군 거창읍 경남도립거창대학 캠퍼스에 봄의 전령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있다.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인 우수(雨水)를 이틀 앞둔 16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앞 엄천강에서 봄 기운을 머금은 버들강아지가 활짝 펴 있다.
절기상 우수를 이틀 앞둔 16일 오후 경남 거창군 거창읍 죽전마을의 길가에 홍매화가 첫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절기상 우수를 사흘 앞둔 15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들판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멀칭한 양파 잎을 비닐 밖으로 꺼내고 있다
봄이 시작되는 입춘을 이틀 앞둔 1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북상면 창선마을의 계곡 에 겨우내 꽁꽁 얼었던 얼음들이 녹아 흘러가는 가운데 마을의 한 촌로가 봄의 전령인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함박눈이 내린 18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한 가족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8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경남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에 Y자형 출렁다리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이곳 Y자형 출렁다리는 코로나19확산 차단을 위해 현재 폐쇄중이다.
소의 해인 2021년 신축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진 6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산마을의 한 축사에서 방한복을 입은 어린 송아지가 난방 기구 아래에서 추위를 이기고 있다.
28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에서 겨울 안개가 자욱한 소나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거창 동호숲은 500년 넘은 전통숲으로 소나무가 울창하기로 유명하다.
21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감나무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추위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한 빨간 홍시를 쪼아 먹고 있다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연암물레방아공원에 설치된 물레방아가 강추위에 꽁꽁 얼어 멈춰 서 있다.
26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 산들깨비 곶감 덕장에서 농민들이 정성스럽게 깎은 감을 매달고 있다.이곳 곶감은 청정하고 맑은 공기와 바람으로 말려 맛과 향이 뛰어나며 내년 1월 중순께 출하된다.
9일 가야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가북면 거창천년초농원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세계 유일의 신토불이 선인장인 천년초 열매를 농민들이 수확하고 있다.쳔년초는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위염, 신장염, 고혈압, 당뇨, 심장병, 신경통, 등에 효능이 있고 병충해에 강해 농약을 사용 할 필요가 없다.
29일 경남 함양군 오도재 단풍길이 깊어가는 가을색으로 물들어 있다.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에 국화가 만개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