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7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직영과 6개 수행기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소양교육’을 실시했다.발대식은 참여어르신 대표 두 분의 선서로 시작해, 이 자리에 참석한 천영기 시장은 “이곳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우리나라의 근간을 지탱하는 버팀목이고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임을 강조했다”며 “노인일자리 활동에 임함에 있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이니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에 임해주시길 당부했다”고 전했다.이후 통영소방서
욕지풍력㈜ 정광진 대표와 임원진은 지난 7일 통영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욕지풍력㈜는 그동안 이웃돕기 및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동참해왔으며, 2023년 통영시와 기부약정 체결을 통해 2026년까지 통영의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정광진 대표는“지역사회 상생과 지역인재 육성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목표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통영시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후원에 크게 감사드리며, 통
양산시는 지난 7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각 부서별 인·허가 등 민원업무, 행정심판 및 소송수행 담당자 등 실무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법률정보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에 전문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전 직원이 활용 가능한 법률정보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다각적인 시스템 활용을 통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열렸다.이날 교육은 법률정보 시스템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법규 및 판례정보 검색 등 시스템 전반에 대한 유용한 기능에 대한 설명 및 유권해석, 조문별 법률 해석
양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으로 지난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시행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예방활동으로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일반국민 등의 민·관합동의 방식으로 실시한다.양산시는 지난해 집중안전점검에서 점검의 내실화 및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간전문가 참여율을 53% 이상으로 하
함양군은 일자리 창출 특수시책으로 ‘2024년 함양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채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업체를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군은 채용장려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2억 4,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최대 35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채용장려금 신청 대상은 함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종사자 2인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신규 채용한 근로자 1명당 월 7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10개월간 최대 700만 원의
한샘거제상동점(대표이사 추창우)에서는 지난 7일 하청면에 백미(10kg) 33포를 기탁했다.추창우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천정완 하청면장은 “기탁해주신 물품과 따뜻한 마음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하청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에 가정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창녕군 성산면은 지난 7일, 한전MCS(주)창녕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저소득 취약 가구의 발굴 ▲복지자원 개발 연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전MCS(주)창녕지점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만 원을 성산면에 기탁했다. 또한, 석정마을을 방문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과 마을 주변을 깨끗이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밀폐공간 관리부서 관리감독자와 담당 공무원,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밀폐공간이란 산소결핍과 유해가스로 인해 질식과 화재, 폭발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장소로 상하수도 시설물과 폐수처리시설, 소각시설 등이 해당한다.이번 교육에서는 경상남도 안전관리자인 이상욱 주무관이 ▲밀폐공간의 정의와 종류 ▲밀폐공간 질식재해 사고사례 및 주요 조치사항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 수립 방법 등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에 필요한 내용을
대합면은 지난 7일, 대합면 도개마을의 이복아(여, 84세) 어르신께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복아 어르신은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봄처럼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내놓게 됐다”라며, “내가 사는 대합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것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웃을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노기현 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신 이복아 어르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을 위하는 어르신의 마음처럼 따뜻한 대합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병갑)는 지난 6일 고현동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 중심으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신학기 맞이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삼성(주)청소년선도119봉사단(위원장 김병기)이 주관하여 1388청소년지원단(거제경찰서여성명예소장연합회, 미루유치원, 상담멘토)을 비롯해 거제시, 거제시의회(행정복지위원회 한은진의원), 거제경찰서,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현동청소년지도위원회 등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 직원과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자해·자살예방 및 신학기
사천시는 8일 경상남도 도정회의실에서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장) 주재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2차 회의를 가졌다.지난 1월 킥오프 회의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회의에는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공동 부단장)을 비롯해 경남도 및 사천시 관계자, 산·학·연 민간위원이 참석했다.이날 우주항공복합도시 종합전략 수립 추진계획, 우주항공청 개청 동향, 경남도 및 사천시 추진 사항 보고와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방안 등을 논의했다.지난 1월 16일 출범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사천시는 지난 7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2024년 사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촉식’과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위촉식은 협의회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협의회 회장단 구성, 2024년 실천사업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존 협의회 및 읍면동 추천을 통해 선정된 26명의 위촉직 위원과 4명의 당연직 위원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오는 2026년 3월 7일까지 2년 임기로 UN SDGs(지속가능발전 17개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사천문화재단은 올해들어 국·도비 첫 공모사업으로서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지원 하는 사업이다.재단은 이란 콘텐츠로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에 응모, 최종 선정되면서 최대 지원금액인 도비 8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이에 재단은 사천시, 한국연극협회 사천시지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별주부전의 고향이라 불리는 서포면 비토섬만의 신비로운 설화를 스토리텔링
사천시가 우주항공청 개청 지원 추진단을 구성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국제외국인학교가 정주여건 등 지원 시책 마련에 힘을 보탠다.사천시(시장 박동식)는 사천시 사남면에 소재한 경남국제외국인학교(학교장 Susan Eby)와 해외 전문인력 정주여건 제공을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 1월 20일 당시 조성경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프랑스 한인과학기술협회(프랑스과협) 소속 한인 연구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해외 인재 채용은 주거와 자녀 교육이 중요한 요소라고 지목했기 때문이다.실제로 경남국제외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달 29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63회 3.1민속문화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1961년부터 시작돼 올해 63회를 맞은 3.1민속문화제는 국가무형유산인 영산쇠머리대기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 시연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전야제인 29일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꽃놀이, 축하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연지못과 영산 놀이마당 일원을 찾았다. 한편, 지역 주민들은 영산 시가지 행진에 이어 3.1
창녕군 남지읍은 지난 6일, 마산마을에서 주민과 남지읍 119안전센터 대원, 읍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을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서는 남지읍 119안전센터의 소방대원들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 소화장치 사용법과 응급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마산마을 강영희 이장은 “우리 마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소방훈련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앞으로 매년 1회 이상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함양군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조건은 배출가스 저감장치(DPF)의 경우 함양군으로 등록된 5등급 경유차량 소유자로 모두 3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또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의 경우 2004년 이전 제작된 배출가스 규제기준 티어(Tier)-1 이하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가 대상으로 엔진출력이 75kw 이상 130kw 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 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도 지원할 수 있다.
거창군은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위한 조사원 4명을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보건 의료계획 및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를 생산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군은 경상국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실시하고 있다.자격요건은 컴퓨터 및 인터넷, 개인공동인증서 사용이 가능한 30세 이상이며, 업무경력자, 거창군 거주자로 지역실정에 밝은 자, 자가 차량 운행 가능자는 우대 대상이다.조사기간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진주시 무장애도시 상봉동위원회(위원장 옥순욱)는 지난 7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위해 출입구 경사로와 전등리모컨 설치 활동을 실시했다.지난 2월 저소득 독거노인 핸드레일과 전등리모컨 설치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실시한 이번 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에 주택편의시설을 설치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옥순욱 위원장은 “작지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되어 어르신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모두가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
조규일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대표단이 7일 경제 및 문화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을 방문했다.홍순창 총영사와 함께한 간담회에서 진주시 대표단은 진주시와 시안시 간의 문화 교류 다양화 및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특히,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시안시 방문을 통해 우주항공도시 진주시와 시안시가 우주항공산업분야 MOU를 체결했으며, 이로써 두 도시가 앞으로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라며 이번 진주시 대표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안시와의 우주항공사업 교류, 진주시 서경방송사와 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