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합천군 운영위원회는 수해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군수 문준희)에 수해복구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이 날, 기탁식에는 김삼식 회장을 비롯해 안종우 지부장, 이동욱 고문이 참석하여 성금을 기탁했으며, 김삼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수해 피해까지 극심하여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과 바람을 전했다.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과 후원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 차기운(63) 회장이 지난 20일 오후 4시 세종 제2청사에서 열린 ‘2020년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국민포장은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차기운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전신인 반공연맹단체의 대원을 시작으로 지난 30여년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에 헌신․봉사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차기운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청소년 문화의집 1층 조리실에서 사랑의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안상미 강사의 케이크 제작 교육을 받은 후, 자원봉사자들이 앙금으로 꾸민 떡 케이크를 손수 제작하였으며 마음을 담은 카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이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경제적 침체 상황 속에서 출산을 한 가구에 힘을 보태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방문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박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사
대병면(면장 안명기)에서는 사회단체장, 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전 10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황강취수장 설치반대 투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황강 하류에서 1일 45만톤의 용수를 취수하려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한 주요내용과 그간 추진경과에 대해 논의됐으며, 상류지역에 대한 추가규제와 갈수기에 부족한 농업용수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참석자들은 ‘황강취수장 설치 반대 대병면 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여한훈 위원장을 중심으로 하여 임원을 선출했다.대병면에서는 준비위원회(위원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자)는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로 피해가 큰 율곡면·쌍책면을 방문해 피해복구 봉사활동 및 밑반찬을 전달했다.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농작물 침수 등으로 피해가 큰 율곡면 기리마을에 이재민들이 제대로 식사를 챙겨드시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발빠르게 밑반찬을 준비하였다.말복을 하루 앞두고 있어 백숙을 준비하고 당분간 보관하며 드실 수 있도록 밑반찬 3종과 국을 준비하여, 이재민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며 피해를 위로하고 복구를 응원하였다.또한 지난 11일부
지난 12일 두산중공업(대표 최형희)는 침수 피해를 본 율곡면, 쌍책면 등 수해지역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라면, 물 등 물품을 기탁했다.박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쳐있는 수해민에 나눔과 후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항상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품을 대한적십자사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민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로 연락하면 된다
합천군은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및 경남일보 외 8개사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합천의 관광을 알리는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국의 관광을 부흥하고자 국내 관광관, 국내 레저여행관, 국내 체험여행관, 국제관, 여행상품관 등의 전시를 구성하여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킨다.이번 홍보 행사에서 합천군은 합천군 대표관광지와 더불어 수도권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3일 창원시가 수해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생수 500㎖ 1만개(150만원 상당)를 합천군청을 방문해 기탁했다고 밝혔다.생수 지원을 위하여 창원시청 자치행정국 김종문 회계과장이 합천군을 직접 방문하였으며, “호우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탁받은 물품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 뿐만 아니라, 수해 지역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장에 즉시 지원될 예정이다.박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창원시에 고마움의 뜻을 전하여, “앞으로 수해 피해 주
BNK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김두용)은 지난 13일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긴급수해복구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기탁식에는 고영준 서부영업본부장도 참여하였으며, 김두용 지점장은 “갑작스러운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지쳐있는 수해민에 나눔과 후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항상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
지난 13일 ㈜하영건설(대표 박영철)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긴급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박영철 대표는 “갑작스러운 수해 피해로 살던 집을 잃은 수해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과 바람을 전했다.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과 후원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알고 있다. 나눔 리더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수해민들에게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합천군은 지난 8일 집중호우 및 합천댐 수위방류에 따른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11일까지 파악된 수해피해는 공공시설 101건, 사유시설 382건으로 관내 주요도로 9개소가 침수 및 유실되었으며, 주택 63채, 축사8개소, 및 농경지 435ha가 피해를 입었다.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민·관·군이 합심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향토기업인 (주)상원엔텍과 (주)상원그린콘은 해당 사업장의 침수 복구도 뒤로 미룬 채 공공시설 복구와 수재민 지원에 헌신적으로 임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특히 지방도 1034호선 율곡면 낙민리 ~
주부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회장 장외자)는 8월 11일 10시부터 합천군 쌍책면 건태마을에서 120여 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활동은 8월 7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 등으로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를 입은 건태마을 주택 20여 가구의 청소와 가재도구 정리 등을 돕기 위해 긴급 연합회 회의를 거쳐 시행하였다.장외자 연합회장은 “주택침수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이 있다” 며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나와
김태호 국회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은 지난 6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합천댐 방류량 증가로 침수 피해가 큰 합천군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수습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김의원은 11일 피해를 입은 합천군 일대 수해 현장을 방문해 수재민을 만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면서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정 지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경남도와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김의원은 또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기간에 댐을 관리하는 수자원공사가 합천댐 방류량을 급격히 증가시키는 수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11일 오후 1시반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관리단사업소 앞에서 「합천댐 홍수조절 기능 실패에 따른 피해대책 및 보상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서는 “합천댐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홍수조절기능이다. 하지만 이번 침수피해는 지난 7월말 중부지방을 쑥대밭으로 만든 집중호우와 8월 4일 남부지역에도 집중호우가 있을 것이란 예보에도 92.6%에 달하는 당시 합천댐의 저수량을 조절하지 않은 채 집중호우가 쏟아진 8일에야 전체 수문을 개방해 초당 2,700톤의 물을 방류함으로써 황강하류지역에 집중적인 피해를 불러일
합천군은 지난 7~8일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피해가 집중된 율곡면과 쌍책면에 민·관·군 합동 수해피해 긴급복구 지원반을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이날 합천군은 본청 공무원 150여명, 자원봉사 300여명, 군병력 60여명 등 500여명을 율곡면 5개 마을, 쌍책면 2개 마을 수해현장으로 급파하고, 하계휴가를 계획했던 간부 공무원들에겐 휴가를 취소토록 하는 등 복구 작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또한,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응급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수해피해 복구 인력지원 전담반을 가동하고, 수해로 인한 피해 복구가 완
지난 6일 오전 10시 합천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심진태) 주관으로 제75주기 원폭희생자 추모제례가 진행됐다.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피해자 중 한국인 피폭자 10만명의 희생을 기리며, 원폭으로 인한 한국인 원폭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들이 겪고 있는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치유하기 위함이다.이 날 추모제에는 문준희 합천군수를 비롯하여 배몽희 합천군의회의장, 김윤철 경상남도의원,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실 최치현 행정관, 송준헌 보
합천 군민들은 그동안 낙동강 본류 수질개선을 통한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 방안은 관련 자치단체 구성원들과의 협의 하에 추진할 것이라는 현 정부의 정책 기조에 믿음을 갖고 지켜봐 왔다.그러나 최근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각종 언론보도를 보면서, 낙동강 본류 수질개선에 대한 획기적인 대책도 없이 대체 상수원 개발을 통하여 부산·경남에 맑은 물을 공급하겠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어 우려를 금할 수 없다.낙동강 유역 통합 물관리 계획은 황강하류
처음맺는 나눔배달, 초계(初契)배달부는 올해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2019년 01월 이후 출생 아동 가정에 기저귀 및 아기전용 물티슈 등 육아용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행기, 이근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 속 거리 두기 유지를 위해 최소한의 대면접촉을 통해 출생 아동의 가정에 축하인사 및 육아용품을 전달했다.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복합적인 복지자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4일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김윤철 도의원을 초청하여실국소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7월 20일 김태호 국회의원 정책간담회와 연계하여 주요 공모사업 선정과 도비 확보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방도 1084호선 노양~정대 구간 도로개설, 합천읍ㆍ초계면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7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각종 행정절차 승인과 도비 지원을 건의했으며 군민의 불편 해소와 행정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2건도 함께 논의했다.문준희 군
합천한의학 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11월말까지 ‘양생의 철학-동의보감’이라는 주제로 한방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의학의 현대적 적용을 통해 삶 속에 녹아있는 생활 속 한방 콘텐츠를 활용한 한방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2020년 11월말까지 운영되는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모든 체험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비롯해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