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묘산면 관기교회 성도들이 3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2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성현 관기교회 목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문준희 군수님을 비롯한 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손소독제가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문준희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운동과 함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교회 관계자와 성도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벽삼전기 신준철 대표는 지난 30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극복에 써달라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신준철 대표는 “코로나 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되어 지역주민들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문준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과 후원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을 일임을 알고 있다. 나눔리더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코로나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오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제1회 합천 수려한영화제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부분 경쟁영화제인 합천 수려한영화제는 오는 4월1일부터 4월 26일까지 작품을 공모하며, 2019년 3월 이후 제작이 완료된 독립영화로써 내용, 길이, 형식, 장르 등에 상관없이 출품 가능하다. 본선 진출작 발표는 5월말에 있을 예정이다.제출방식은 영화제 홈페이지(www.bhiff.com)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 링크 주소 또는 영상 파일을 온라인 접수처(bhiff2020@daum.net)로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회장 이태련)는 30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 19 극복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215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장기화로 인한 위기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천군민에 도움이 되고자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을 지원 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이태련 회장은 “합천에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고 있지만 여전히 감염의 불안 속에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있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 분들이 많다.”며 “다함께 힘을 내
한반도 산악회는 지난 28일 합천읍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1,460,000원을 기탁하고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읍 시가지 상가, 골목길 등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이종갑 회장은 “성금기탁, 릴레이 방역 참여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이다”고 전했다.한편, 코로나 19 사태의 지역사회 확산과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군에서는 지난 2월 합천읍청년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합천읍주민자치위원회, 합천읍새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법보종찰 해인사(주지 현응)에서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그리고 해인사의 관할지자체인 경상남도에 자비나눔 성금 각 1,000만원과 별도의 성금 5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한 것이다.해인사는 “이번 기탁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해인사의 자비 나눔이자, 대한민국이 일심으로 코로나19사태를 하루빨리 수습하고 국민 모두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발원하는 해인사의 바람을 담고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코로나 19 환자 조기발견과 접촉자 관리 등 지역사회 유입 차단에 선제적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관내 요양병원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방역관리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군은 최근 요양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 발생되고 있어 요양병원 종사자에 대한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행정명령을 발동했다.군은 ▲병원 내 방역관리자 지정 ▲종사자 발열 등 증상 여부 확인 및 기록(시스템 입력) ▲유증상자 즉각 업무배제 ▲외부인 출입제한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관리를 강화토록 조치하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사)향파이주홍선생기념사업회(회장 심재상)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 문학분야에 지원하여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가 지원하는 지역협력형 집중지원사업으로, 지역 신진예술가의 발굴, 창작여건 개선을 통한 창작 활성화 및 예술교류 활동증진을 돕고 지역주민 참여 커뮤니티 아트, 공공미술 활동, 지역문화 환경과 연계하거나 지역발전의 문화·예술적 대안 모색 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향유권 신장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목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5일 군수실에서 문준희 군수와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부군수 이하 6급 계장 이상 230여명 공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1,460만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계장 이상 공무원들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군은 전달된 성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위기에 처한 합천군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정부지원 혜택 등 중복지원 가구를 제외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합천군 관계자는 “어
황강로타리클럽 회원일동은 지난 24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했다.김영균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마스크를 기탁했다”며, “마스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코로나 사태로 마스크는 전국적인 품귀현상이 발생해 정부가 공적공급에 나서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학 이수능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0ml 살균소독제 1,000개를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소독제는 소주 원료인 발효주정 500ml(소주 원료 에탄올 59%+ 정제수)를 페트병에 넣은 것으로,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동봉된 분무기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이수능 대표이사는 “방역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살균소독제를 기탁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어 지역민 모두가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문준희 군수는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사용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농기계 사용료 면제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지역 경기가 악화되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급식용 등으로 농산물 출하시기를 놓친 농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면제 대상은 관내 농기계대여은행 이용자로, 코로나19 사태의 안정 시 까지 농기계 사용료가 전면 면제된다.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 사용료 면제조치를 통해 혜택을 받게 되는 농업인은
합천군(문준희 군수)은 코로나 19 피해 극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으며, 특히 국가와 경상남도에서 시행하는 시책 외에도 군 자체 지원 사업을 선제적으로 펼쳐 종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군은 8개 분야 40개 사업에 총 113억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하기로 하였으며,분야별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생계지원 3건에 43억원(긴급생계자금 지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 7건에 49억원(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 기금 긴급 지원 등), ▲농축산 농가 지원 5건에 9.5억원(농업발전기금 융자
합천군은 코로나 19 전파를 차단하고 산발적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1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대국민 담화문 발표에 따른 조치로 군도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력해 코로나 19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PC방과 노래연습장 등 밀폐된 공간에서 신체 접촉으로 인한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업종에 대해서는 운영 중단을 권고한다.그리고,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방역당국이 제시한
합천군족구협회(협회장 송호칠)는 지난 24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기탁했다.송호칠 협회장은 “4개 클럽 동호인들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예방물품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족구협회에서 전달한 손소독제는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합천군 지역사회에서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각 계 각 층의 온정과 물품기탁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주부터 2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캠페인을 전개하고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진다는 소식을 접한 합천군산림과와 합천군산림조합이 발 벗고 헌혈에 나섰다.합천군산림과장 및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은 지난 24일 합천군산림조합 앞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에서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헌혈에 동참했다.이번 헌혈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헌혈차량에 사전 방역을 철저히 실시했으며, 헌혈 전 마스크착용, 손 소독, 체온측정 등을 실시해 예방조치를 강화했다.신재순 산림과장은 “이번 코로나19 극복 헌혈 을 통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어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아동권리센터 강성주 센터장은 지난 24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사태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군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아동 30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생필품 키트 30개를 전달했다.이 날 전달된 물품은 면마스크, 손소독제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예방 물품과 식료품 등이 담긴 생필품 키트 총 30개이다.강성주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아동권리센터장은 “코로나19 긴급구호를 위해 아이들의 편에서 나눔에 동참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천군 내 아이들에게 조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3일부터 이틀간 전 군민들에게 1인당 2매의 마스크88,708매(어린이용 2,708매, 성인용 86,000매)를 읍면 담당 공무원 또는 마을이장이 주민에게 직접 배부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4일 전 군민대상 1매 마스크를 배부한 이후 2번째로 초등학생들에게는 어린이용 KF 마스크 1인당 2매를, 만13세 이상부터 성인들에게는 KF마스크 1매와 면 마스크 1매로 1인 2매를 배부한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 지난 11일 922명의 아이들에게 1인 3매씩 우편 지급되어 이번 배부에서는 제외됐다.이번 마스크 배부는
합천군은 임현진 재부합천향우회장과 재부합천여성향우회(회장 하미령)에서 25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합천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합천군청을 방문한 임현진 회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고생하시는 문준희 군수님을 비롯한 합천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고향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사비로 마련한 2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했다.이날 하미령 재부여성향우회장도 임 회장과 함께 군청을 방문해 여성회 기금으로 마련한 5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했다.이날 문준희 군수는 “전국 각지의 향우분들이 도와 주고 걱정해 주신 덕분
지난 23일 ㈜파머스클럽(대표 윤정호)는 코로나19 사태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군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분들께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한우국밥 3,722개를 합천군에 전달했다.윤정호 파머스클럽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노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합천군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 받은 성품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 전달했고, 이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비스 대상자 1,861명에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