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활동가 협약을 통해 HIVE사업의 내실을 기대합니다.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승호)는 9월 4일(월) 한국승강기대학교 창조관에서 거창군 관계자와 평생학습활동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활동가 협약식을 개최하였다.한국승강기대학교는 교육부 거창군으로부터 3년간 약55억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고등직업거점지구(HiVE) 사업을 진행중이며, 이는 거창군과 함께 승강기산업 허브도시 구현, 글로벌 승강기 산업발전을 실현하여 거창군의 정주여건 활성화에 한 몫을 할 예정이다. 또한 시스템디자인공학과를 신설하여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이명주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이 9월 5일 교육장실에서 제3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거창대성고 김형우 학생(3년)과 거창대성고등학교장, 지도교사 및 담임교사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축하 꽃다발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3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총 5,702건의 작품이 출품되어 187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중 김형우 학생은 ‘주행풍을 이용한 이동 수단용 연비개선 및 먼지 집진장치’를 출품하여 최고인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김형우 학생은 “생각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월 5일(화) 마산대학교에서 사립유치원 원장과 급식업무 담당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관계자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2022년 학교급식법 개정에 따라 원아 50명 이상 사립유치원이 법 적용 대상이 된 이후 처음 실시하는 집합 연수로, 사립유치원 급식 운영 체계 강화와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연수 내용은 △급식 운영 및 위생 △급식 영양 및 식생활 관리 △급식 청렴 교육 △급식 계약 실무 교육으로 급식 관계자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현장에서 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글로벌 경제침체에 따른 국가 세수 부족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도내 도로 건설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국가 예산 6천 9백억 원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지난 1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따르면 도내 도로사업 국비 예산은 6천 9백억 원으로, 고속국도․일반국도․국가지원지방도 40개 사업이 반영됐다.주요 사업으로는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2,419억 원)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1,553억 원) ▲무계~삼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436억 원) ▲남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9월 6일부터 7일까지 ‘2023 경남 중소기업제품 품평회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내 중소기업제품의 전국적인 신규 판로 확대와 수도권 유통전문가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창원컨벤션센터(CECO) 600호에서 진행된다.참가기업은 식품, 생활용품, 이미용, 주방용품 등을 생산하는 도내 중소기업 67개사로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6일 개최되는 품평회는 도내 중소기업 35개사의 식품, 생활용품 등 중소기업제품에 대해 롯데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5일 오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소아응급환자의 진료에 필요한 장비와 의료인력을 확보해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을 받았으며, 소아중증응급환자를 최종적으로 치료하는 역할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박완수 도지사는 정재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장으로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후, 의료진과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인력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에서 경남 관광 홍보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은 매년 3월과 9월 말레이시아 국제 무역전시센터(MITEC)에서 개최되며, 싱가포르 나타스(NATAS Holiday), 대만관광국제여전(ITF)과 함께 동남아 3대 소비자 대상 박람회 행사로 올해 3월 기준 관람인원 18만 명, 19개 국가 관광 관련 부처가 참가한 말레이시아 최대 관광 박람회이다.경남은 이번 박람회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4일 오전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 실국본부장 외에도 공기업, 출자출연 기관장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박 도지사는 “9월 국회 정기회가 우주항공청이 연내 개청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은 부칙을 3개월로 단축하더라도 본회의가 있는 9월 25일 이전까지 국회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가 추석 전에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만큼, 저도 국회 과방위를 방문하고 국회의원들과 소통해서 특별법이 통과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경남의 내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월 4일~5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신규 교무행정원 168명* 을 대상으로 ‘2023년 신규 교무행정원 직무 연수’를 진행한다.* 유치원 9명, 초등학교 40명, 중학교 114명, 고등학교 5명경남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교사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주요 정책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2021년 초등학교에 교무행정원과 방과후학교실무원을 추가 배치한 데 이어 2023년 9월부터 6개 학급 이상 중학교에도 교무행정원을 1명씩 추가 배치*한다.* 공립중학교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지난 1일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회장 김용수)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약정식에서는 김용수 회장과 박용도 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는 산청엑스포 입장권 500매를 구매하고 조직위와 다방면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1989년 4월 설립된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는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9월 4일(월) 거창교육지원청 아우름누리에서 전직원이 지구를 위한 첫걸음.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하기 운동으로‘거창 함께 그린(Green)’개인 손수건 사용 실천,‘1인1다짐 환경선언’을 하였다.거창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환경교육특구를 운영하고 있다. 환경교육특구는 교육과정 안에서 지역의 지리적․산업적 특색 및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한 특색있는 학교 환경교육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거창 환경교육특구는 ‘환경과 더 가까이 거창 함께 그린(Green)’을 주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경)은 지난달 25일∼31일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 하동교육지원청과 하동도서관·하동학생야영수련원 등 소속기관 직원과 함께 청렴 소통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렴 소통의 날 행사로 화개면에 위치한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다례를 직접 체험해보며 하동 녹차와 차 마시는 예절,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한국 차의 시배지이자 성지로 알려진 ‘화개’에서 하동지역 특색을 담은 다례체험과 야생차박물관 견학을 통해 차 문화의 역사 등에 대해 배우고, 지역에 대해 깊이 알아보며 차를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일 2023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였다.최종 합격자는 11개 직렬 총 238명으로 △교육행정 137명 △전산 4명 △사서 11명 △공업 14명 △보건 4명 △식품위생 11명 △시설 22명 △기록연구 1명 △조리 7명 △운전 14명 △시설관리 13명이다.최종 합격자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되었다. 응시자 1,746명을 대상으로 1차 필기시험을 진행할 결과, 254명이 합격했다. 이후 면접시험을 통과한 238명이 최종 합격하였다.전체 합격자 중 여성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월 1일부터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 모다드림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박완수 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다른 유사사업과는 달리 소득, 나이 등 기본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도록 가입조건을 완화한 것이 핵심이다.이 사업은 매월 청년이 20만 원을 적립하면 경남도와 시군에서 20만 원을 추가 적립하여, 청년이 2년간 재직할 경우 만기금 960만 원과 이자를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소벤처기업부(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2023년 공급망 연계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이번 공모사업에 전국 10개 연합체(50개 기업)중 도내 3개 연합체(도내 12개사)가 선정되어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23년 선정 현황 : 10개 엽합체(컨소시엄) 중 경남 3개 연합체(도내 12개사) 선정- 전국 10개 : 경남3, 경기1, 충남1, 전북1, 전남1, 대구1, 경북1, 부산2- 경남 3개 : 동성전기(김해, 방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9.4.)’을 맞이하여 9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제1회 고향사랑의날 기념식 및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 참가한다.9월 4일 ‘고향사랑의날’은 고향과 국민을 하나로 잇고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올해 첫 시행하는 국가기념일이다.그간 경남도는 “고향이 어뎁니꺼?”라는 표어를 내세워 정감있는 말투로 특색있는 홍보를 추진해왔다.이에 대한 응답으로 이번 박람회에는 ‘고향의 봄’ 노랫말을 활용한 “나의 살던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8월 31일 관내 17개 초등학교의 영재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GED시스템 활용 교사 관찰 및 온라인 추천 전형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GED(Gifted Education Database: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시스템은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에 대한 온라인 지원과 정보 및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영재교육 지원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실시되는 교사 관찰‧추천제는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교사가 학생을 관찰하여 잠재적 영재성을 지닌 학생을 발굴
하동 노량초등학교(교장 이연미)는 여름방학 기간 다양한 주제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돌봄 단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일 밝혔다.노량초등학교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로 지역 사회와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해 돌봄 대상 학생을 확대해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돌봄 단체활동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했다.2015 개정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스포츠교실·메이킹교실 등 학생들의 흥
한국승강기대학교 국제 교류 대표단이 중앙아시아 지역을 방문해 학술, 인력, 교육 인프라에 대한 폭넓은 협력 관계를 다졌다.지난 8월 9일부터 열흘 간 중앙아시아 지역 내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등 2개국을 연이어 방문한 대표단은 현지 주요 대학은 물론 교육과 산업 부문 정부 관계 부처, 재외 한국 대사관, 한국어 교육과 직업 기술 관련 현지 진출 기관 등을 방문해 승강기 분야의 전문 인력과 학술, 교육 인프라 지원과 더불어 유학생 유치 등에 관해 다각적인 논의와 협의를 이어갔다.이번 방문은 한국승강기대학교가 지난해부터 타지키스탄을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직무대리 이종두)은 지난 8월 30일 교내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경남주력산업 혁신역량 인재양성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포함한 10개 정부재정지원사업 교육프로그램에 대하여 진행되었으며, 재학생이 보다 능동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설명회는 ▲융·복합 BI L/UP 교육과정 운영 안내 ▲2학기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및 마일리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