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월 15일~16일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부산·울산·경남 1형 당뇨병 학생·학부모 각 30명, 총 9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부울경 소아·청소년 당뇨병 캠프’를 연다.이번 캠프는 양산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인제대 백병원뿐만 아니라, 동아대 체육학과 등 다양한 전문 인력이 투입되어 의료·간호·체육·약사·영양·복지 총 6개 분과로 구성·운영한다.또 분과별로 체험관을 운영하여 참여자 간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당뇨병 관리에 대한 의학적 이해도를 높인다.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혈당을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 학교교육지원센터는 9월 14일(목) 오후 3시부터 관내 초ㆍ중학교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4세대 방과후학교 나이스 사용자 전달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날 연수는 초등학교, 중학교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및 전달 강사 등 23명이 참석하여 주요 개선 사항, 방과후학교 사용자 매뉴얼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특히, 방과후학교 업무 중에서 위탁업체 및 외부 강사 등록 절차 및 개인 위탁 외부 강사 활동 확인서 관리기능이 개선되고, 프로그램, 강사, 학생 회계 관리 등이 원활할 수 있도록 기능
세계 최초 건강힐링 건강엑스포,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15일 화려한 막을 열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개장 전부터 줄을 서 대기하다 오전 9시부터 문을 개방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동의보감촌 주게이트 앞에서 개장을 기다리는 수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으로 개장식을 치렀다.개장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하여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및 신종철 도의원 등
한국승강기대학교가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 전형에 돌입했다. 한국승강기대학교 입시홍보본부 관계자는 9월 11일(월)부터 10월 5일(목)까지 수시 1차 원서 접수를, 11월 10일(금)부터 24일(금)까지 수시 2차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승강기대학교는 최근 심각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승강기 분야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 공기업, 글로벌 기업 등에 두루 취업하며 지난해 84.4%(교육부 공시 자료 근거), 최근 9년 평균 84.6%의 전국 최고 수준 취업률을 기록해 진정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직무대리 이종두)은 지난 9월 14일~15일 이틀간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관심 진로 분야 탐색과 창업 관련 지식 창출을 위해 ‘융·복합 역량 연계 및 창업 진로 캠프’를 경북 칠곡군 일원에서 개최했다.참여 재학생들의 관심 진로 및 창업 분야를 탐색하고 학업에 흥미도를 높이기 위해 진로 전문가 특강과 1:1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 캠프에선 재학생들의 학업 고민과 애로사항을 점검하여 해결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대학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할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진로 캠프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은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 학교교육지원센터는 9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거창학생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거창군의회 견학 및 정례회를 실시하였다.거창학생의회 의원은 각 학교별로 선출된 초・중・고 전교학생회장 34명이 당연직으로 구성되며, 학생의회 의원들의 자치활동 참여 확대 및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군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실제 본회의장에서 제1회 정례회를 실시하였다.‘경상남도교육청 학생자치 및 참여 활성화에 관한 조례(시행 2021. 10. 30.)’에 의해 구성・운영하게 된 학생의회는 경남학생의회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4개 지역, 5개 축제․행사장에서 ‘2023년 찾아가는 안전체험박람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부터는 특정지역에서 일회성 지역축제 형태로 개최해 오던 기존 안전체험박람회를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이를 위해 경남도는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하여 현장에 직접 찾아가 안전체험 차량과 부스를 활용, 안전체험과 교육을 실시하는 안전체험 박람회를 추진한다.찾아가는 안전체험박람회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남해 보물섬 행복교육지구 행복축제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해 14일부터 20일까지 ‘우수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을 홈플러스 김해점에서 개최한다.이번 판매전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9월 황금녘 동행축제(8.30.~9.27.)’와 연계하여, 추석을 맞아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경남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마련하였다.참여기업은 지난 8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모집해 가격경쟁력과 상품 적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개사를 최종 선정하였다.판매전은 추석명절에 가족‧친지 등에게 감사의
경상남도는 1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3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 컨퍼런스’ 개막식을 갖고, 15일까지 이틀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컨퍼런스는 올해 6회째로, ‘친환경 미래를 향한 탈탄소와 디지털화(Decarbonization and Digitalization for Green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경상남도가 주최하며 (재)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공동주관 한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 통영에서 열려전국 시·도교육청 감사관들이 14일 경남 통영에서 「공공재정환수법」의 효율적 운영과 시·도교육청 간 감사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공공재정환수법」은 공공 재정에 대한 부정 청구 등을 금지하고 부정 청구 등으로 얻은 이익의 환수·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공공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법을 말한다.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경남교육청에서 주관하여 열린 제2회 전국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에는 감사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경계를 넘어 정보 공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엑스포 행사 기간 중 산청한방가족호텔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센터에서 세계전통의약 및 웰에이징 관련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세계전통의약 및 웰에이징 관련 연구성과 공유 및 산업 발전 방안 모색 등을 통해 전통의약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한의약진흥원 등 7개 기관에서 국내외 전문가 2,200여명이 참여한다. 국제회의 3회, 국내회의 2회 등 총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먼
세계속에 우리전통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웰니스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15일 오전 9시 15분 개장식을 시작으로 35일 간의 화려한 대장정을 시작한다.산청의 대자연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약 체험을 통해 건강과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건강 힐링엑스포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 이란 주제로 내달 19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과 산청IC 축제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개장식은 지역 풍물패인 산청 매구 보존회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참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8. 24.)에 따라, 수산물 구매 기피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산업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확대는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인한 도내 수산업계 피해가 고착화되는 것을 조기에 막고, 추석 연휴를 맞아 수산물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다.수산업계 소상공인 특별자금 융자 지원먼저, 매출 감소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업계 소상공인을 위하여 ‘경상남도 수산업계 소상공인 특별자금’으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토교통부 ‘2024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에 창원시 등 3개 시 36개소에 총 113억 원(국비 90, 지방비 23)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편익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도내 개발제한구역 면적 : 461.146㎢- 창원시 248.368㎢, 김해시 109.153㎢, 양산시 97.102㎢, 함안군 6.523㎢도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총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223명을 공개 채용한다.이번 채용 계획에 따르면 모집 인원은 △유치원 교사 22명(장애 2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178명(장애 14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8명(장애 1명 포함) △특수학교(초등) 교사 15명(장애 1명 포함)으로 총 223명이다.또한, 3개 사립학교 법인에서 초등학교 교사 2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명 선발을 위탁받아 1차 시험을 시행한다.응시 원서는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
사단법인 경남농어촌인력지원센터(이사장 장규석)가 법인 설립 허가를 마치고 도내 농어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경남농어촌인력지원센터는 도내 농어촌이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만성적인 인력 부족 현상에 시달리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활용하는 방법이 최선이라 보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와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를 통해 안정적인 인력수급 방안 찾기에 나서기로 했다.첫 일정으로 장규석 이사장(전 경남도의회 부의장)과 김진기 이사(전 경남도의원)는 지난 8월 21일부터 5일 일정으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지난 9월 12일 특수교육지원센터 전환교육지원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음료직업교육개발원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맞춤형 바리스타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리스타 자격 검정장 현판식을 실시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거창·합천·함양지역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바리스타 자격취득 과정 및 직무 훈련을 지원하고 졸업 후 성공적인 취업 연계를 목적으로 협력하여 진행하는 첫 발걸음이 되었다.업무협약식에는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이명주)과 교육지원과장,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한국음료직업교육개발원 부위원장 외 자격심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5일 함안축협 가축시장에서 경남 최고 한우를 선발하는 ‘2023년 경남 한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우 경진대회는 도내에 사육 중인 한우의 개량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것으로 ▲품평회 부문,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 ▲고급육 생산 부문,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진다.고급육 생산 부문은 지난 8월 10일 24마리가 출품되어 김해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 성적에 따라 수상자가 선정된 바 있으며,※ 고급육 생산 부문 결과 : 최우수 하동군 서원길(도체중 565㎏, 지육금액 23백만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개최된 폴란드 방산 전시회(MSPO 2023)에서 도내 방산 중소기업 5개사로 구성된 경남방산수출지원단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폴란드 방산전시회(MSPO 2023)는 유럽 3대 방산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총 35개국 711여 개사가 참가하였으며, 3만 6천여 명이 방문하며 행사를 마쳤다.민선8기 박완수 도지사는 ‘방산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핵심 공약사항으로 내세우며, 방산기업의 수출 애로 사항 해소과 기업별 맞춤형 밀착 지원을 위한 경남
경남도는 2024년 정부예산(안)에 부울경 협력사업 15건, 3,258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부울경은 지난해 10월, 3개 시도지사가 경제동맹 추진을 선언한 이후, 올해 3월 부울경 경제동맹 추진단이 발족하여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 협력과제 발굴, 현안과제 공동대응을 추진해 오고 있다.부울경 협력과제 중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으로는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 부울경 수소버스 공동구매, ▲ 부산신항~김해JCT 고속도로 건설,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등이다.앞으로 부울경은 3개 시도 기획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