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경찰서에서는○ 1. 25.(월), 김명상(49) 총경이 제70대 거창경찰서장으로 취임하였다.○ 김명상 서장은 “거창에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거창군민들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거창서 직원들이 만족하는 근무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명상 서장은 창원 경상고, 건국대학교 법학과,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였고, 경남청 지능범죄수사대장과 국제범죄수사대장 등을 역임하며 중요범인검거로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
어른들로 인한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을 막아주세요2021년 새해가 밝자마자 우리에게 지난 해 10월 아동학대로 16개월의 짧은 생을 마감한 정인이의 죽음은 큰 충격으로 다가와 전 국민의 공문을 사고 있다.우리나라의 아동학대의 80%이상이 가정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부모와 아이가 가정에 함께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부모의 실직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불안정이 약자인 자녀에게 아동학대를 가하는 모습으로 나타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지난해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동이 40명을 넘어섰다.
요즘 들어 길을 걷다 보면 10대에서 많게는 70대 이상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전동킥보드 또는 개인형 이동장치 (PM)을 많이 이용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형 이동장치공유 및 대행업체가 생겨났을 정도로 이제 개인형 이동장치(PM)은 새로운 교통수단이 되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2018년 225건, 지난해 447건으로 연평균 95.5% 급증했고, 사망자 수도 2017년 4건에서 2019년 8건으로 2배 증가했다. 이러하듯 전동킥보드 사용이 증가하면서 관련사고도
□ 산청경찰서(서장 제옥봉)는’20년도(20.1월~10월) 치안고객만족도 평가 결과「112신고처리만족도」분야에서 도내 23개 경찰서중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치안고객만족도’ 평가는 민원․112신고․교통사고․수사․형사분야에 대하여 경찰 치안서비스를 경험한 국민의 만족 수준을 실시간으로 조사․분석하여 주민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 치안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것으로,그중 ‘112신고처리만족도’는 112신고를 한 국민을 대상으로 ‘카카오톡․문자’를 이용하여 ‘신속성’, ‘
거창군은 코로나19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 요양원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500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8일 밝혔다.전수검사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실시했으며, 요양병원은 자체 의료 인력을 활용해 코로나19 검체 채취 후 보건소로 인계했으며, 요양원 종사자는 보건소에서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현장 파견해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민간수탁 의료기관으로 검사를 의뢰했다.이번 전수검사는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의 집단감염에 따른 선제 조치로, 특히 이용자가 고령 및 기저질환 보유 등으로 감염 시
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아동학대는 그 특성상 외부에서 발견하는게 힘들어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이를 위한 법률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0조 제2항에서는 ‘직무를 수행하면서 아동학대범죄를 알게 된 경우나 그 의심이 있는 경우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즉시 신고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아동학대 신고의무자는 의료인, 교
□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에서는○ 11.9(월)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창동초등학교 등 읍내 4개 학교 앞에서 유관기관 합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8시부터 9시까지 각 학교별로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등교하는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물티슈와 양말 등 홍보물품 나누어 주며 사보일멈(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캠페인, 안전운전5030을 알리는 등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 80여명의 인원이 모였으며, 정진용 거창지원교육청교육장 등
거창경찰서에서는, 지난 26일 부산, 대구, 경북, 경남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 저금리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22명으로부터 기존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3억5천만원 상당을 가로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범을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15일 오후 거창군 내 카페에서 ‘저금리 대환대출에 따른 금융거래법위반을 피하려면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B씨로부터 2,800만원을 받아 공범의 계좌로 송금한 혐의이다.경찰은, A씨가 일자리를 찾고 있던 중 벼룩시장 구직 광고에서
□ 거창경찰서는○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날치기, 주취·갈취 폭력 등 범죄와 거창읍 상설시장 주변 교통 정체 등이 우려되어 지난 21일 대목장날 거창읍 상설시장 내·외 가시적 주민접촉형 순찰을 실시했다.○ 거창경찰서는 지난 2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기간 중 경찰뿐만 아니라 자율방범대·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의 합동 예방순찰과 취약지 환경개선 등 주민 의견을 수렴, 치안 시책에 반영하는 주민접촉형 순찰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중 순찰은 전통시장 대목장날에 다중 이용객 급증에 따른 범죄 증가와 교통
함양경찰서(서장 류재응)는,2020. 9. 21.(월) 10:30 관내 치안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직접 도보순찰을 체험하고 방범시설 관리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 번 현장간담회는 주민의 불안요인 발굴 및 해소로 선제적ㆍ예방적 경찰활동 분위기를 조성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방범시설 관리자인 함양군 담당공무원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주민들로부터 지역치안에 대한 공감대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이번에 새로이 경찰에서 시행하게 되는
2020.09.21.부 창원교도소 제53대 오세홍 소장이 부임했다.오세홍 소장은 98년 행정고시 41회로 임용,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였으며 영월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청주교도소장, 교정본부 의료과장ㆍ직업훈련과장, 여주교도소장을 역임하고 2019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의정부교도소장을 거쳐 이번 창원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서면)으로 그 취지를 갈음했다.오세홍 창원교도소장은 서면으로“법과 원칙에 의거하여 수용질서
술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자동차가 개울에 떨어지면서 전복됐다.A씨(50대 남성)는, 지난 11일 23:00경 거창읍에서 술을 마시고 친구 집으로 자동차를 운전해 가다가 약 2미터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냈다.A씨는 사고 충격으로 자동차 문이 열리지 않아 갇힌 신세가 됐다.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함께 앞 유리창을 깨고 운전자를 구조했다.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였다.지난 금요일에는 B씨(20대 남성)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에 차량으로 귀가 중이었다.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산청경찰서(서장 제옥봉)에서는 9. 14(월) 산청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추석절을 맞이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체감안전도 향상과 주민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을 위하여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추석전 5대범죄 발생현황 분석을 통하여 효율적 경력운영과 현장 대응력 향상 도모를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주민들의 편안한 추석명절을 위하여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의 범죄예방 홍보 및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기능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제옥봉 산청경찰서장은 추석절에 발생할 수 있는 강
거창경찰서는, 2020년 2/4분기 경제·지능팀 활동 종합평가에서 3급지 1위를 차지해 베스트 경찰서로 선정됐다고 8. 27.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지능팀 활동 평가 베스트 경찰서 인증패와 업무 유공 경찰관(경장 이수만, 순경 김기완)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경찰은, ‘16년 초순경 식당에 손님으로 출입하던 피해자에게 접근, 아파트재개발 보상금 수십억이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보상금이 나오면 변제하겠다며 속여 4년간 약20회에 걸쳐 7,800여만원의 교부받아 편취하여 지명수배 중에 있던 40대 피의자를 끈질기게
최근 아이를 여행가방에 감금하여 학대하였다는 신문기사를 접했다.아이가 거짓말을 하였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는 상상하기 힘들다.결국 아이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아이의 몸에는 멍자국이 가득했다고 한다. 그동안의 일들을 그 흔적이 말하는 듯하다.이런 아동학대 피해자를 구제할 법적제도는 없을까?주변 이웃들이 아동학대를 발견하거나 의심되는 상황을 발견하였을 때, 신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법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 지정된 25가지 항목의 특정 직군 종사자들이 있다. 위 종사자들은 아동
2020년 우리 사회를 충격으로 이끈 사건들이 있다.지난 3월, SNS 텔레그램방 성착취 영상 제작, 유포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이와 관련된 수십여명의 성범죄 피해자들이 속출되었다. 특히 성범죄 피해자들 중에 미성년자도 다수 포함된 것에, 우리 사회가 큰 충격을 받았고, 지난 6월에는 경남 창녕에서 계부와 친모가 딸을 지속적으로 학대했던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람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이렇듯 성범죄, 아동학대뿐만 아니라 가정폭력, 스토킹 등의 범죄가 나날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범죄 피해자의 고통은 말로서 다 표현할 수
□ 산청경찰서(서장 제옥봉)에서는 경남지방경찰청 2020년 2/4분기 형사활동 평가에서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8월 2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남지방경찰청 부장(경무관 김흥진)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형사팀 인증패 및 우수 형사 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베스트 형사팀은 경남청이 도내 23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피해자 보호, 중요범죄 검거실적 등을 종합평가하여 선정 하는데 산청서가 도내 3급지 1위의 성적으로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되었다.□ 산청경찰서 형사팀은 지난 2분기 동안 농번기 빈집털이, 아파트 주차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에서는 지난 8. 20(목). 09:30경 거창군 NH농협 거창군지부를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에 유공이 있는 직원 2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 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8. 13(목). 14:53경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전화를 받고 4,850만원의 고액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이상하다고 판단하고 1명은 인출자와 계속하여 대화 하는 등 출금을 지연 시키고, 1명은 신속하게 112신고하여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였다고 전했다.이날 문봉균 경찰서장은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사칭해 계좌에서 현
□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는,❍ ’20. 8. 12.(수) 10:30 ~ 14:00, 합천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및 합천군청 노인아동여성과와 합동으로 합천읍, 율곡면 소재 읍·면사무소, 보건소, 병원, 버스터미널 등 관내 14개 기관들을 돌며 가정폭력 피해 알림 손동작을 홍보하였다.❍ 가정폭력 피해 알림 손동작은‘가정폭력 알리기 캐나다 여성재단’에서 시작된 것으로, 간단한 손동작만으로 자신의 상황을 외부에 알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상대에게 손바닥을 보인 뒤, 먼저 엄지 손가락을 접고, 이어 나머지 손
❍거창군에는 지난 며칠간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하천범람, 도로 유실과 주택 침수 등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빠른 피해 회복을 위한 복구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거창경찰서 직장협의회(회장 성영석)와 112타격대는 8월 12일 거창군 북상면 갈계마을에서 성영석 회장 등 경찰관과 의무경찰 등 20명이 참여하여 집중호우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이날 복구 활동에는 문봉균 경찰서장도 함께하여, 갈계마을 회관 앞 세천(細川) 범람으로 주택가에 뒤덮여 있는 토사를 제거하고 포대 쌓기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