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홍보를 위해 적극 행동에 나섰다.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부터 유통단계까지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다.2006년 도입되어 올해로 14년차인 농산물우수관리제도는 그동안 유통업체가 소극적인 데다 홍보 부족으로 일반 농산물과 차별화되지 않아 농업인 및 소비자들에게 GAP 제도가 정착이 되지 않은 것이 현 실태이다.이에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및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자료를 만들어 통영소식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통영시다함께돌봄[도천동]센터 위탁운영 기관을 통영시사회복지협의회(대표 선정순)로 선정하고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다함께돌봄[도천동]센터는 인근 지역아동센터 이전으로 인해 돌봄 공백이 발생한 아동들에게 기존 지역아동센터 공간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부모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됐다.공개모집과 수탁기관선정심의를 거쳐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통영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20. 3. 2.부터 2025. 3. 1.까지 5년간 통영시다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은 3월 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장애인 38세대와 장애인활동지원 대상 42세대에게 식료품 80세트(세대당 1세트)를 지원하고 코로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식료품세트는 즉석 밥, 간편식 반찬, 라면, 죽, 생수, 물티슈, 마스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 및 식사해결이 어려운 중중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했다.식료품세트를 받으신 분들은 “코로나19 때문에 외출도 어렵고 마음이 불안했는데, 복지관에서 신경써줘서 힘이 난다.”며 “코로나 예방
통영시청 여직원들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을 시민들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지난 3월 8일 휴일을 이용하여 통영시청 여직원 10여 명은 면 마스크 100여 개를 직접 만들어 기탁하며 통영시(시장 강석주)가 추진하고 있는사랑의 마스크 아껴쓰기·나눔 챌린지에 동참했다.대부분 바느질에 능숙하지 않아 바늘에 손이 찔리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시민들을 생각하며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기쁜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이날 참여한 통영시 직원은 “우리의 작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9일 코로나-19로 위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산어시장을 찾아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를 가지고,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해양수산국 직원 50여명은 코로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시장이 하루라도 빨리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우리들의 건강한 먹거리인 신선한 수산물 소비 및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사용을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창원시는 창원음식물자원화처리장의 필수요원 13명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폐기물처리시설 정상가동을 사수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자진 합숙을 한 지 3주째에 접어들고 있다고 9일 밝혔다.7일 생일인 막내 직원을 축하해 주기 위해 선배 동료가 직접 미역국을 끊이고, 케익과 꽃다발을 주어 동료들이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불려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사하였다. 생일임에도 집에 가지 못하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안타까움과 아쉬움에 대해 시에서는 위로와 감사의 표시로 시장님의 서한문을 보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8일 92세 장모의 노환으로
합천군에서는 손 세정제, 마스크 등 구호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영원종합건설 전석철 회장은 지난 9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구호품으로 마스크(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전석철 회장은 “마스크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마스크를 기탁했다”며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잠잠해져 군민들 모두가 웃는 모습으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소규모 집단 감염 사태가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등 시민의 불안심리가 확산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700여 개소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최근 타 지역에서 코인노래방을 이용한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좁고 회전율이 높아 다중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PC방, 노래방, 학원,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및 점검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거제시는 앞서 1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마스크 6만장을 9일부터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위주로 무상 배부한다.이번 마스크 긴급지원으로 △고령자(65세 이상) △장애인(1~3급 심한장애)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등 3만여명이 인당 2매씩 총 6만매 가량의 마스크를 지원받을 예정이다.시는 공적 물량 마스크가 농협이나 우체국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나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실정인 것을 감안하여,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 등의 가용재원을 추가로 투입하고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확보하는 등 시
진주시는 지난 8일 확진자 2명이 모두 퇴원하여 현재 확진자는 아무도 없으며 자가 격리자는 모두 4명으로 감염병 차단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지금까지 퇴원자를 제외한 코로나19 검사 의뢰자는 1,229명으로 1,200명이 음성 판정받았으며, 29명이 검사 중이다.신천지 교회 관련해서 관련 시설 8개소에 대한 폐쇄 조치를 23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하였다. 또 증상이 없는 신천지 교인도 대구․경북 지역 방문 여부, 예배 참석 현황 등을 수시로 파악하여 감염병이 지역사회에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9일 ‘코로나19 전담병원’ 국립마산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환자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국립마산병원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추가 지정돼, 의료진들은 대구지역에서 온 확진 환자들의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방역 활동 등 감염병의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허 시장과 함께 방문한 가포동 전 자생단체는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마련해 가장 힘든 곳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우리들의 영웅! 의료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
이 사업은 항만 물동량 수송을 원활하게하고 도심과 항만을 연결하는 기반시설확충으로 항만 기능을 제고하여 마산항의 경쟁력 향상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창원시의 균형 발전과 경제 부흥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마산항진입도로 사업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1단계(가포신항 ~ 가포 B지구, 2.91km), 2-1단계(해안도로 ~ 가포신항, 1.04km), 2-2단계(가포B지구 ~ 날개마을, 1.36km), 3단계(날개마을~덕동, 2.6km)로 구분되며, 1단계 사업은 2011년 말 완료되었
함양군은 9일 오후 함양군약사회(총무 양지웅)에서 함양군청을 찾아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서 함양군약사회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더욱 어려워지는 것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일 것”이라며 “약사회에서도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어 이렇게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지역사회에서 사랑을 나눠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약사회 등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봄철 악취민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악취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휴일·야간 특별감시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악취유발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직접 방문 조사는 자제하고, 사업장 인근 지역에 대한 순찰과 악취 포집활동을 시행한다,그러나, 고농도 악취감지 사업장이 있을 경우에는 사업장내에서 대기시료를 포집한 후 악취검사기관에 악취원인물질을 정밀분석 의뢰하여 악취방지시설 개선 및 악취배출사업장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특별감시반은 소각시설, 금
연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도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초 송정주요소 상설 발열체크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을 위문하고자 지난 6일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 대응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공무원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권도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지역 전파를 막기 위해 고생하시는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들도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주정운 연초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에서는 지난 3월 6일 수양동 일원에서 코로나19 관련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크고 작은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는 단체로서 이번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사회 전파 예방과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앞장섰다.김영택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수양동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골목골목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
거창군은 웅양면 하성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하성지역의 마을진입로 주요 관문 13개소에 통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통제소는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을 13개조 16명으로 구성·운영해, 마을에 진‧출입하는 주민과 외부인을 기록‧관리하며 출입을 자제할 것을 권장한다.이와 같은 통제소 운영은 현장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직접 주민들에게 알리는 반면, 외부출입을 자제시킴으로써 조속한 사태종식을 위한 군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
김태호 후보는 3월 8일 거창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온 나라가 패닉 상태인데도 같이 해 주신 여러분, 특히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무소속 출마는 상상도 해 보지 않았습니다.저는 오늘 당을 잠시 떠납니다.한번도 따나 본 적이 없는 친정집 같은 당을 잠시 떠납니다.꼭 살아서 돌아오겠습니다.당원 동지 여러분들에게 용서를 빕니다.사랑하는 산청 함양 거창 합천 고향의 군민 여러분 저는 오늘 할 이야기가 산더미처럼 많습니다.하지만 한
안홍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마산회원구 예비후는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대면 선거 운동을 자제하는 가운데 SNS 영상을 통해 선거 운동을 펼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안홍준 예비후보는 철길 근주공원, 내서 스포츠센터 건설 현장, 광려천 정비사업과 고향의 강 조성 현장 등 마산회원구 주요 사업장을 찾아 사업 추진배경과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각종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내드리고 있습니다.안홍준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을 자제하기 위해 선거운동 방법의 변화를 주고 있다”며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
금일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추가 발생한 확진자, 자가격리자는 없습니다.현재까지 우리군 코로나19 검사자는 84명이며 확진자는 1명, 음성 판정자는 83명입니다.확진자는 상태가 더욱 호전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음압실에서 6일 오전 창원 마산의료원 일반실로 이송됐습니다.지난 주말 동안 27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우리군은 지난 6일 오후 27명의 자가격리자 가정을 방문해 발열 여부를 측정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했습니다.측정 결과 27명의 자가격리자 모두 안정된 건강상태를 보여 7일부터 자가격리에서 해제, 일상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