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전범욱)는 20일 생초면 대포마을에서 수확기를 맞이하여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농촌 인원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산청경찰서 소속 직원 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대포마을 이장은 “일손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산청경찰 직원 분들이 바쁜 와중에 시간 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전범욱 서장은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안활동
합천경찰서와 합천군은,2019. 6. 5. 합천군 관내에 발생하는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범용 CCTV 신규설치 70여대를 설치·완료하였다.2016년 8월 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개소된 이후, 2019년 6월까지 300대 이상 방범용 CCTV가 설치되고, 총 761대가 관제센터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관제센터 경찰관과 관제요원 16명이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어 합천군내 범죄예방과 함께 유기적인 대응체제를 갖추고 있다.합천경찰서와 합천군은 “CCTV 신규설치를 통해 합천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2019. 6. 18. 10:00 KB국민은행 거창지점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공적이 있는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6. 12. 11:00경 KB국민은행 거창지점에 50대 남성이 “신용기록을 삭제해서 대출을 해주겠다”는 신용회복위원회 직원 사칭 전화에 속아 640만원을 입금 하려고 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직원 A씨가 112에 신고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였다.경찰은, 전화로 금융기관·수사기관 직원을 사칭하여 대출을 권유 하거나 계좌가 범죄에 연류 되었다며 안전하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6월 18일(화) 경찰서 회의실에서 합천군청, 대한노인회 합천군 지회,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 모범운전자 합천지회와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 간담회를 실시해 노인 보행자 중심 교통사고 줄이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합천 지역 특성을 고려해 65세 이상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방안, ‘안전속도 5030’추진계획 홍보, 대형화물차 법규위반 단속 등 논의하였다.합천서는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매주 3회 합천군 17개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2019. 6. 18.(화), 함양건강가정·다문화센터 강당에서「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실시하여 11명 응시, 6명이 합격했다.함양경찰서는 지난 4월 20일부터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교실을 개설,베트남어, 영어 등 자국 언어로 학과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60일간 수업을 진행했다.특히, 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을 통해「찾아가는 PC학과시험」을 실시, 학과시험 응시를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한편, 함양경찰서에선 2012년부터 올해까지 109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어 다문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협력해온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6월 7일 거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녹색어머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거창군의 전체 녹색어머니 회원은 261명이 있으며, 연합회 임원은 5개소 초등학교를 대표하는 회장, 부회장 2명이 선출되어 있어 총 10명이 있다. 이날 녹색어머니 임원 10명과 거창경찰서장 등 경찰관 10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여 녹색어머니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 자리에서 경찰과 녹색어머니는 협력 치안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사
함양경찰서(서장 도원칠)에서는,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6. 3~6. 9(1주간)까지 상림 · 하림공원 등 다중이 운집하는 주요 장소에 대해 여성안심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미작동 및 오작동 비상벨에 대해 시설을 보완 · 개선하여 대여성 범죄 예방을 위해 업무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여성안심비상벨이란 공원 등 다중이 이용하는 여성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설치하여 위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작동,경찰서로 신고 되게 하여 각종 범죄로 부터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로 함양군 관내에는 상림․하림공원, 시장주차장 등을 비롯하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지난 6. 1. 21:45경 거창군 거창읍 소재 ○○목욕탕 남성탈의실에서 현금 230만원을 절취한 A씨(54세)를 검거하여 구속 하였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 1. 21:45경 거창군 거창읍 소재 ○○ 목욕탕 남성 탈의실에서 시정되어 있지 않은 사물함을 열고 피해자 B씨(55세)의 점퍼 안에 들어있던 현금 23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 주변 방범용 카메라를 검색하던 중 절도 전과자 A씨가 범행 시간대에 목욕탕에 들어온 사실을 확인, 도주경로를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에서는거창군청의 협조를 받아 여성불안환경을 개선하고자 거창전통시장 내 공중화장실 4개소에 안심비상벨과 신고안내판을 설치하였다.여성안심비상벨은 비상벨 버튼 작동 시 사이렌과 경광등이 작동되어 주변 주민들이 경찰에 신속하게 신고하고 성범죄자의 범죄의지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지난 5월 15일에는 거창군 공중화장실 관리 및 설치 조례의 개정을 통해 CCTV‧안심비상벨 등 방범기재를 설치 근거를 마련하였고, 올 하반기부터 공중화장실 집중점검을 통해 취약지역에 안심비상벨 등 방범기재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이륜오토바이·보행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희의를 6월 3일 거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이날 거창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각 지역 부서장인 아림지구대장 및 면단위 파출소장 등 30여명의 거창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현황 분석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 추진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세부추진 계획으로는 고령운전자, 여성운전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오토바이 안전모 배부, 야광조끼 배부, 경운기 등 농기계 후미부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최근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전파형·렌즈형 탐지기를 이용하여 ’ 19. 6. 3.(월) 스포츠파크 수영장 탈의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거창경찰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촬영범죄 근절을 위해 경찰·지자체·여성봉사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과 함께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강력한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합천군청, 주민들과 함께 현장답사 및 협의를 통해 지난 28일 초계면 소재지 반달식당 옆 골목길과 초계중학교, 고등학교 등하교길에 쏠라표지병 120개를 설치하였다.쏠라표지병은 낮에 태양광 에너지를 충전해 밤에 빛을 내는 조명 장치로 전기가 없어도 점등할 수 있어 골목길을 환하게 비출 수 있다. 특히, 쏠라표지병이 설치된 곳은 주민·학생으로부터 의견을 수렴 받아 선정한 범죄취약지로 야간에 보행자가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등 범죄예방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류재응 서장은 “유관기관, 주민들과 함
합천 합천경찰서 가야파출소(소장 변종록)는,5월 27일(월) 합천군 가야면 가야초등학교(숭산, 가산, 해인초등학교 통합) 개교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상점을 신규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하였다.가야파출소는 이날 해당 상점을 찾아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촉장을 전달하고, 경찰관과 아동안전지킴이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새롭게 개교한 가야초등학교 재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치안을 당부하였다.
산청경찰서(서장 전범욱)에서는5. 28(화) 금서면 특리 동의보감촌 일원 등에서 민·관 합동 여성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비상벨 작동 상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단위 나들이 등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청군 관내 여성 공중화장실 19개소 121대를 대상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이용할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여, 이용객들이 휴가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전점검 차 이루어졌다.참여한 주민들은 그동안 여름철이 되면 많은 피서객들로 인하여 공중화장실 사용이 불안했던게 사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고령으로 인한 보행속도 및 인지반응시간 저하, 주의능력 감퇴 등 위험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져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되는 노인들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5월 23일 관내 거창군 삶의 쉼터를 방문하여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참석 노인 상대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30여명의 노인서포터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경찰서는 무단횡단의 위험성, 외출시 밝은 옷 착용이 필요한 이유 등을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등 고령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경찰서에서 준비해 온 야광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 5월 21일(화) 합천군 적중면에서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교육과 지자체 합동 교통시설물을 점검하였다. 합천서는 이날 적중면 양림마을 경로당에서 ‘안전한 길 건너기(서다-보다-걷다)’를 생활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자체와 합동하여 가속 가능성이 있는 구간에 교통시설물 설치 여부를 점검하였다.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거창경찰서에서는 제2회 거창산삼축제기간(17일~19일) 동안 강변둔치 일대에서 범죄예방순찰을 실시하였다.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범죄예방활동 및 안전유지, 청소년 선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홍보활동을 하였다.경찰의 행사장 내외 범죄예방순찰을 통해 단 한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축제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였다.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 5월 20일(월)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노인 보행자 중심 교통사고 줄이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합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야간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지팡이 등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였다. 합천서는 매주 3회 실시되고 있는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참가자에게 야광지팡이를 지급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 폴리스밴드는 5. 16.(목) 거창읍에 위치한 거창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이날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찰서 자체 음악동호회에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특히, 5월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축가를 연주해주고 가족을 떠나 있어 쓸쓸하고 힘든 어르신들과 이들을 보살피고 도와주는 가족과 직원들을 위로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인규 서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안전한 거창을 위하
산청경찰서는 16일 산청군농협 본점에서 전범욱 경찰서장과 농협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산청군농협 과장 장00(여,50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장씨는 15일 오전 2,200만원 상당의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하러 온 피해자를 유심히 지켜보다 보이스피싱 피해자임을 직감하고 현금교환업무를 지연시키면서 침착하게 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사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였다.전범욱 서장은 “은행직원의 세심한 관찰력과 침착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고“최근 유행하고 있는 대출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