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담심리를 대학에서 전공하였지만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아 청소년관련 학문을 나름 배우고 익히며 성인인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는 잘못되고 편협한 시각을 고치려고 하였고 얼마 전 때 마침 거창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으로 발령받아 업무와 학문을 접목시켜 경찰관으로 학부모의 자격으로 이 글을 써 본다.최근 초, 중고생들의 졸업시즌이 완전히&
3대 사이버 반칙 NO, 사이버캅은 YES현재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사이버 영역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범죄도 오프라인에서 사이버 공간으로 점차 이동하는 추세다.사이버 범죄는 시공간을 초월하고, 피해 확산이 빠르며 불특정 다수를 범행 대상으로 삼기도 한다.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14년 인터넷사기 검거 건수는 40,657
우리가 운전을 하다보면 “어 저그는 아닌데” 하면서 교통법규위반하는 차량들을 보고 손 가락질을 한다든지 중얼그리면서 지나칠때가 있다 그때 마다 교통질서에 대한 생각들을 하고 있는게 사실이다어떤 정부에서는 기초질서 지키기라든지. 서민침해사범단속 등 여러가지를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하고 있다그러나 지금 정부가 어수선한 것은 사실이다
지금부터 꼭 400년 전 광해 9년인 1617년, 충익공 곽재우 홍의장군이 예장을 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창암의 망우정에서 일생을 마쳤다.곽재우 의병장군은 선조 25년 임진난이 일어나 관군이 곳곳에서 패하고 국토가 짓밟히자 4월22일 전국에서 최초로 왜적을 토벌하여 나라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고향인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에서 의병
2016년 말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총 인구 대비 7%를넘어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있고, 2026년이 되면 노령인구가 20%를 넘어 초 고령화 사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OECD국가 중에서 1위를 기록하는 부끄러운 현실에 살고 있다.노인인구가 증가하고 평균
공무원노조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았을 시기에 노조간부들이 전국대의원대회에 참여하거나 노동관련 집회에 참가하면 어김없이 경찰들이 따라 다녔고 여차하면 체포할 태세를 보였으므로 한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던 때가 있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공무원노조를 결성하고 합법화를 이루어 내는 것이 상명하복으로 경직되어 있는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하위직 공
요즘 날씨가 추워져 가정마다 가스난방기기를 많이 사용한다. 가스는 난방, 음식 조리시, 자동차 연료 등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고마운 존재이다 .하지만, 우리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도 종종 일어나고있다.지난 5년간(`11~`15년) 가스사고는 총 610건이 발생하여 78명이 사망하고, 778명이 부상을 당했다. 월별 사고 발생
합천군 청덕면이 고향인 김재식(50세) 울산대학교 테니스 감독이 지난해 말 국가대표 테니스 감독으로 선임되었다.김 감독은 김창수(78세) 씨와 김분연(78세) 씨 부부 사이의 4남 중 셋째로 태어나 청덕초등학교를 졸업했고, 1989년 울산대학교를 졸업한 후 자그레브 유니버시아 대회 동메달을 시작으로 북경아시안게임 은메달 등 국제대회에 좋은 성
2016년 말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총 인구 대비 7%를넘어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있고, 2026년이 되면 노령인구가 20%를 넘어 초 고령화 사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의학 발달과 건강관리로 사람의 수명이 늘어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상당수 노인이 치매 등 중증질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런
화재는 아주 사소하고 작은 곳에서 발생하는 일중 하나이다.화재라면 계절과 관계없이 조심에 또 조심을 해야 하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대기 중 습도가 낮아진 건조한 상태여서 화재가 발생하기 더 쉬운 계절임에 틀림없다.모든 사람들이 알다시피 화재가 발생하는 장소는 정해진 곳이 없다. 그래서 더 위험하고 각별한 주의를 요하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자연스레 난방기 사용이 증가하고 화기취급이 늘어남과 동시에 화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전기화재 원인은 노후된 장비나 관리소홀, 사용자의 미숙한 전기용품 사용 등 부주의로 발생하는 것으로 전기용품의 올바른 사용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화재를 예방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첫째,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거창경찰서(서장 한흥수)는 경찰서, 군청, 교육청, 성가족상담소 등아동·청소년·복지 분야 기관단체와 지역 전문가 등이 참여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만들기 민관협업 희망나눔 프로젝트인 ‘피해자 자녀 보호 케어단’을 올해부터 운영하기로 했다2016년 한해동안 가정폭력 112 신고사건은 총 162건(주 3.1건)이접수되었으며, 이중 부모 間 폭력건수가 115건으
범죄피해로 인해 피해자가 당장 주거지로 귀가하기 어려운 경우‘범죄피해자 임시숙소 제도’를 활용하면 된다.범죄피해자 임시숙소 제도는 2014년 4월부터 경찰청 주도로시행중에 있으며, 범죄발생 후 보복범죄가 우려되거나 의탁장소가없는 피해자에 대해 긴급피난처로 임시숙소를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 및 기준은 살인, 강도, 강간, 방화 등 강력범죄
설명절 빈집털이 스스로 지키자며칠뒤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다.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부모님, 친척들 만큼 중요한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오랫동안 비게되는 우리의 집을 지키는 일이다. 길게 집을 비우는 만큼 명절 전후에는 빈집털이범들이 기승을 부려 절도 발생률이 평소보다 20% 이상 증가한다. 미리 준비하여 혹
성주(城主)는 집을 지키는 신(神)이다. 성주풀이에서 “와가에도 성주요, 초가에도 성주요, 마지막에도 성주”라고 했듯이 성주(城主)는 우리 토속신앙에 등장하는 집을 지키는 신(神)이다.성주신(城主神) 신앙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수백년 동안 집과 우리와 함께 해왔으리라고 추정된다. 이러한 신앙이 퇴색된 지금은 화재예방 측면에서 우
주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행정 펼치겠다!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과 이장,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최종설 남상면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새로이 취임하는 최종설 면장은 “남상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면정운
한흥수 신임 거창경찰서장이 12.15(목) 취임하여 거창지역의 치안책임자로서 업무를 시작했다.한흥수(55세) 서장은 마산공고, 경남대학 행정대학원(경찰학석사)을 졸업하였으며, 양산·창녕·마산동부서 생활안전과장, 경남청 1기동대장, 경비작전계장, 감찰계장, 치안지도관, 홍보담당관을 거쳐 거창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한흥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거창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이 기쁨에 앞서 무한한
전화로 대출해주겠다는 ‘거짓말’에 속지 맙시다.‘070’번호로 시작하는 대출권유 전화는 사기다.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이 늘어나고 있다.‘햇살론’등 저금리 정책금융 상품으로 갈아타게 해준다며 수수료 및 신용등급 상향을 이유로 돈을 가로채는 수법이 많다.전화나 문자로 대출을 권유하면서 입금을 요구하는 행
《후한서(後漢書)》 〈경엄전〉에 ‘유지경성(有志竟成)’ 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경엄은, 선비였는데 무관들이 말을 타고 칼 쓰는 장면에 매료되어 장군이 되고 싶었다.유수(劉秀 : 훗날의 광무제)가 병사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수하가 되었다.전세가 불리한 전투에서 다리에 화살을 맞아 피가 흐르는 부상을 당하고서도 분전하여 결국 승리했다.‘뜻을&nbs
3년 동안 6억원 지원받아 귀농귀촌지원센터 등 운영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화합하는 살기 좋은 산청 실현산청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산청군은 공모사업인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2019년까지 3개년에 걸쳐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은 도시민 유치 의지가 높은&n